재경 함양군 향우회장배 골프대회 상금 전액을 고향의 불우이웃에 써달라며 본지 주간함양으로 기탁됐다. 지난 12월12일 열린 행사에서 단체팀 함양읍 우승(상금 50만원). 준우승 지곡면(상금30만원). 3위 서상면(상금20만원) 각각 수상했다. 수장자로 나선 이상경(읍). 이영신(지곡). 서경성(서상) 팀 대표자는 그 자리에서 논의하여 우승상금 전액 100만원을 고향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키로 하고 주간함양 최원석 서울지사장께 전달해 훈훈한 향우의 정을 느끼는 큰 박수가 있었다. 이에 본지는 13일 군 주민생활지원 희망복지지원 담당을 통해 관내 불우이웃 5명을 지정기탁하고 공동기금으로 성금을 보냈다. 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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