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지난 12월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함양읍 소재 인산가에서 경남도내 시·군 도로명주소 담당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로명주소 담당 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14년 도로명주소 전면 사용에 따라 실무자간 토론을 통해 다양한 업무 개선사항을 도출하고. 실생활 속에서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홍보방법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2014년 도로명주소 전면사용 대비 홍보 방안과 도로명안내 시설물 설치 개선방안을 협의하고. 발전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토론의 장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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