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천면 송전리 견불사(주지 보덕스님)에서는 동지를 앞두고 지난 12월10일 관내 20개 전 마을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직접 만든 팥죽을 전달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팥죽을 준비한 보덕스님은 “관내 독거노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견불사는 매년 이맘 때 어려운 가정에 팥죽을 전달해 액을 물리치고 지역의 평안을 기원하는 등 주위를 따뜻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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