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농산 노원상 대표는 지난 12월10일 유림면사무소를 방문해 유림면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홀로 사는 노인 생일 찾아주기 사업에 써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유림면 주민생활담당은 “자녀들이 객지에 있어 홀로 쓸쓸히 생일을 맞는 관내 노인들에게 전달할 성품(장수기원떡. 이불) 마련에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노원상 대표는 1996년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100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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