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를 마무리하는 송년의 모임들이 활기를 띠고 있다. 화장산을 중심으로 유림인들이 모여 형과 아우의 형제애로 유림면 발전을 제시하고. 대안을 마련하기위해 결집력을 보여 온 ‘유림회’과 결성 2주년을 맞았다. 지난 12월2일 저녁6시30분 유림회는 읍내 모처에 모여 2013년을 마무리 하며 송년모임을 가졌다. 유림회 결성 후 2년간 격월제로 모임을 꾸준히 지속해 온 유림회는 결성당시 회원들 대부분이 참여해 높은 출석률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2년여의 회의운영 협의를 거쳐 초대회장으로 노갑상씨를 추대하고 2014년도의 화려한 변화를 도모했다. <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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