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이민여성농업인 1대1 맞춤농업교육 멘토(여성농업인) 부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함양농협 (사)농가주부모임 노정자 회장(사진 왼쪽) 농촌사랑을 선도하며 농업인들의 복지증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함양농협(조합장 박상대)의 (사)농가주부모임 노정자 회장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노정자 회장은 지난 11월14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13년 결혼 이민여성 지원사업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민여성농업인 1대1 맞춤농업교육 멘토(여성농업인) 부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농림축산식품부의 결혼 이민여성 지원사업 표창은 농촌의 결혼 이민여성농업인 정착 지원과 복지증진을 위한 국책사업으로 전국에서 모범이 되는 이민여성농업인 1대1 맞춤농업교육 멘토를 선발ㆍ시상하는 상이다. 노정자 회장은 함양군 휴천면 호산리 신기마을에 거주하며 함양농협 (사)농가주부모임 회장과 제3기 함양농협 주부대학 동창회 회장 및 함양농협 나누봉사단 회원으로서 농촌지역의 어려운 여성농업인과 결혼 이민여성·불우이웃들을 위해 헌신적인 지역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노 회장은 “여러 가지 많이 부족한 저에게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너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지역 봉사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 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차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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