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590지구 함양상림로타리클럽(회장 김경숙)은 지난 11월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9시까지 닭이봉 춘천닭갈비에서 나눔의 바자회를 가졌다. 바자회는 1.000여명의 지인들이 참석. 성황을 이루었으며 클럽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먹으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날 함상림로타리클럽은 육개장과 돼지고기. 두부김치. 땡초부추전 등의 메뉴를 선보이며 바자회를 찾은 지역민들에게 제공했다. 함양상림로타리클럽은 바자회에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불우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김경숙 회장은 "전 회원의 노력으로 바자회는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매년 바자회를 개최해 수익금을 주변 이웃들을 위해 사용하고 잇는 함양상림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앞으로도 사랑의 손길이 미처 닿지 않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에 최일선에서 힘껏 도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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