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24일 막을 내린 제29회 경상남도 교육감기 지역교육지원청 대항 태권도 대회에 참가한 위성초등학교(교장 정순호. 코치 배용덕)는 선수들이 분전한 결과 남자 초등부 종합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이러한 결과는 저학년부터 꾸준한 선수 선발을 통하여 대회를 준비해온 결과가 이번 대회를 통해 드러난 것이다. 모두 7개 체급에 참가한 대표 선수들은 핀급의 한지민(5학년) 학생의 금메달을 시작으로 플라이급 이민재(6학년). 밴텀급 정다온(5학년). 페더급 김재연(6학년). 웰터급 노홍균(6학년). 라이트미들급 권태훈(6학년). 라이트헤비급 신주용(6학년) 학생 7명이 모두 금메달을 획득하는 탁월한 기량을 보였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정과 성실함으로 운동을 꾸준히 해온 값진 결과를 바탕으로 다가오는 최종 선발전에서 밝은 미래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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