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의 대표 개그맨 3인방 김대희. 김원효. 양상국이 2014 지리산권 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선정되어 위촉식을 진행한다. 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본부장 백영옥. 이하 조합)은 11월22일 오전10시 전북 남원에 소재한 조합 회의실에서 개그맨 김대희. 김원효. 양상국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이들 개그맨 3인은 위촉식 직후 포스터 및 인터뷰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 2014년까지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조합 관계자는 “성공적인 ‘2014 지리산권 방문의 해’가 될 수 있도록 3명의 홍보대사(이하 김대희. 양상국. 김원효)를 선정함으로 지리산권에 대한 일반인들의 친근감과 호감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며 홍보대사 선정 이유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승인한 2014 지리산권 방문의 해는 지리산권 3도(전남·전북·경남)의 7개 시·군(남원·장수·곡성·구례·하동·산청·함양)이 모여 결성한 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이 주최가 되어 개최한다. 2014년 지리산권방문의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리산권이 가지고 있는 관광자원을 알려 ‘힐링과 휴양의 최적지’로 자리매김하도록 다채로운 행사 및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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