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11월1일 창녕군에서 열린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서 임창호 군수와 정현태 생활체육회장이 선수들과 함께 입장하고 있다. 올 창단한 정구 우승. 테니스 2연패 달승 함양군생활체육회(회장 정현태)는 11월1일부터 3일까지 창녕군 일원에서 열린 제24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에 16개 종목 33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1일 정현태 생활체육회장과 임창호 군수. 박종근 의장. 참가 선수단 등 200여명이 모여 고운체육관에서 결단식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이번 대회에서 정정당당히 경기에 임하며 함양을 알리는 홍보 요원으로 최선을 다할 것을 맹세했다. 함양군 선수단은 결단식 후 바로 창녕으로 이동해 개막 하이라이트인 입장식에 나섰다. 참가한 전 시군에서 유일하게 임창호 군수와 정현태 생활체육회장이 선두로 임원 및 선수들과 입장행진에 함께 했다. 뒤를 이어 함양군 명칭과 군기. 생활체육회기. 함양관광명소. 특산물 등 을 나타내는 초대형 현수막과 대봉산 휴양지 조성사업. 케이블카 유치를 위한 함양군민의 염원을 담은 현수막을 선보여 모범 입장상으로 트로피와 상금을 받았다. 한편 대회 결과 올해 창단된 정구연합회(회장 문성열)가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으며 테니스 또한 우승으로 전년도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족구 준우승. 야구 3위. 마라톤 40대 남자 1위와 마라톤 40대 여자 1위. 생활체조 화합상을 차지했다. 선수들은 분발하여 내년에는 더 나은 성적을 거둘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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