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중학교 23회 동창회는 지난 10월8일 비전힐스CC에서 골프모임을 가졌다. 이날 고향과 부산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동창들이 참석해 박연환(한국헤르만헤세 회장) 동창의 초청으로 2번째 모임을 가졌다. 황순태 회장은 “고향을 비롯한 전국에서 동창생들이 단합을 위해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특히 오늘 모임은 한국헤르만헤세 출판그룹 박연환 회장님이 동창생으로서 그동안 본인이 이루고자하는 사업에 열중하다보니 친구들과 만남이 없어 미안한 마음으로 모든 경비를 찬조하여 우리 모두를 초청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하며 박연환 친구의 건강과 사업 성공을 기원합니다”라고 말했다. 식사를 한 후 각 조로 나눠 라운딩 후 저녁에는 재경 동창들이 합류하여 3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시상식 및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메달리스트 수상자로 선정된 박연환 동창은 본인이 초청한 자리에 메달리스트 상은 어울리지 않다며 차석에게 수상을 미뤄 훈훈한 시상식이 됐다. 식사를 하며 동창 한 사람씩을 소개하며 어릴 적 추억을 되살리는 시간을 가졌다. 최원석 서울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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