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지난해 함양 산삼축제행사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산삼캐기 체험에 참여했다. 2013 제10회 함양 산삼 축제가 ‘천년의 신비. 세계인의 명약’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오는 8월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경남 함양군에 위치한 함양상림에서 열린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함양산삼축제는 대한민국 최초의 산삼 축제다. 경남 함양은 지리산과 덕유산을 이루는 백두대간을 축으로 1천 미터 이상 되는 산에는 산삼과 산약초가 많이 자생해 전설적인 산삼을 캐기 위해 전국의 심마니들이 많이 찾고 있으며. 진시황이 불로초 산삼을 구하기 위해 서복을 보낸 곳으로 유명하다. 제10회 함양 산삼 축제에서는 함양 산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판매 장터를 비롯해 파격적인 가격에 산삼을 구입할 수 있는 번개 장터도 운영한다. 다양한 산삼 음식 맛을 볼 수 있는 먹거리 코너. 관광객이벤트 장을 마련해 관광객들의 함양 산삼의 진정한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볼거리와 즐길 거리 또한 풍성하다. 2013 제10회 함양 산삼 축제는 대중인지도가 높은 연예인으로 일자별 책임 MC제로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함양산삼축제위원회 홈페이지(http://sansam.hygn.go.kr)를 방문하면 상세하게 검색할 수 있으며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함양산삼축제`를 검색하면 `천년의 숲속으로 떠나는 웰빙건강. 산삼여행` `제10회 함양 산삼축제`를 클릭하여 쉽게 방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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