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함중동문회(회장 최희영)는 지난 6월16일 오전9시 서초동 서울시 인재개발원 운동장에서 2013년도 재경함중동문회 중·장년부 체육행사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정양현. 김종중 역대 회장단. 이상준 동문을 비롯한 많은 동문들이 참석하여 대성황을 이뤘다. 이석기 동문의 사회로 개회식이 열렸다. 최희영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재경 함중동문들의 축재인 중장년부 체육대회에 많은 동문님들의 참석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함중인의 단합된 모습이 참으로 훌륭하며 이를 계기로 본 동문회는 물론 총동문회 나아가 모교와 고향발전에 밑거름이 되어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우리 모두는 운동을 통해 동문 선후배간 우정을 나누고 옛 학창시절을 상기하면서 힘든 서울생활의 활력소가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했다. 정양현 역대회장은 격려사에서 “동문님들의 우렁차고 활기찬 모습을 보니 참으로 감개무량 합니다. 함중인의 저력이 보입니다. 전국 곳곳에서 함중인은 많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모교의 전통을 살려 함중인의 힘을 과시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하루 운동을 통해 후배를 선배를 존경하고 선배는 후배를 사랑으로. 승패보다는 스포츠 정신을 더 깊게 생각하면서 서로를 아끼고 존경할 수 있는 아름답고 멋진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오늘 이 자리를 준비하신 최희영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의 노고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라고 했다. 이어 진행된 게임에서 축구 우승 28회·준우승 31회·공동3위 26. 33회. 족구 우승 31회·준우승 28회 동문이 차지하여 각각 수상했다. 본 중장년부 체육대회는 2008년까지 중년부 운영위원회에서 진행해 왔던 체육대회를 2010년 장년부와 중년부를 합쳐 재경함양중학교동문회에서 주관하는 대회로 변경되었다. 최원석 서울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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