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의회(의장 박종근)는 지난 1월4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성민보육원과 함양정신요양원을 방문해 시설입소자들을 위로하고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어 지역방위 최일선에서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군부대와 경찰서를 찾아 지역 치안 및 국토방위에 애쓰는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며 앞으로도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지역방위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박종근 의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함이 전달되어 훈훈하고 인정이 넘치는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 계속해서 우리 주변의 불우이웃과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