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직장인 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고 받은 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함양소방서(서장 조길영)가 지난 11월10일 함양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10회 함양군 직장인 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부상으로 받은 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귀감이 되고 있다. 대회는 함양군 직장 및 연합회 등 총 9팀이 참가하여 실력을 겨뤘다. 함양소방서 축구동호회(회장 신재범)는 20여명의 선수로 구성되어있으며 평소 갈고 닦은 실력으로 준우승을 차지하여 상장 및 부상을 받았다. 부상으로 받은 쌀 12포는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신재범 소방장은 “축구를 통해 직원들의 화합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고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뜻깊은 날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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