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동(立冬)을 이틀 앞둔 5일 경남 함양군 지곡면 창평리 노갑덕(59)씨 부부가 비닐하우스에서 자란 귀한 겨울딸기를 첫 수확하고 있다. 지리산 청정지역에서 친환경농법으로 재배되는 함양딸기는 맛. 향. 당도가 좋고 칼슘과 게르마늄 등을 다량 함유해 오래 두어도 상하지 않는다. 함양딸기는 11월 초부터 이듬해 4월말까지 수확한다. 1.5㎏ 1상자에 2~3만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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