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2018년부터 의료급여 2종 수급권자 본인부담 상한제 기준금액 인하로 저소득층 의료비 본인 부담에 대한 지원이 확대된다고 3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의료급여 2종 수급권자가 병의원에서 진료 후 발생된 본인부담금이 현행 6개월간 60만원을 초과한 경우 초과금액 전액을 지원 받았으나, 이번 지원 확대를 통해 ..
함양군은 농업인 부족한 노동력을 해소하고 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2018년 농기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군은 전년도에 실시한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지역 농업인들의 선호도가 높은 보행형 관리기 등 6종 409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기준은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에서 발행한 농업기계 목록집에 수..
3월3일 개강 후 14일 60시간 이론·실습 교육 병행귀농귀촌 1번지 함양군이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돕고 농업 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맞춤형 전문교육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함양군에 따르면 오는 2월 14일까지 2018년 함양군 귀농·귀촌 전문교육 수강생 80명을 모집한다. 전문..
전년대비 19.7%↑, 신규 38건 포함 136개 사업올해 사상최대 4,408억 원의 예산을 편성한 함양군이 내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목표액을 사상최대인 1.650억 원으로 확정했다. 이는 2018년도 확보액 1,379억원보다 19.7% 늘어난 금액으로 군은 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와 웰니스 관광, 항노화 산업 육성 등 군정 주요현..
24절기의 첫 번째인 입춘(立春)을 나흘 앞둔 31일 경남 함양군 유림회관에서 어린이들이 유림의 도움을 받아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등 입춘첩을 직접 써 보고 있다.24절기의 첫 번째인 입춘(立春)을 나흘 앞둔 31일 경남 함양군 함양향교에서 유림과 어린이들이 ‘입춘대길’(..
함양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덕교)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다가옴에 따라 예비후보자 등록안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함양군선관위는 오는 2월 20일 오후2시 위원회 2층 회의실에서 지역구도의원선거와 군수·군의원선거에 출마를 희망하는 입후보예정자들을 위한 예비후보자 등록안내 설명회를 실시한다. ..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형완)은 현재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발맞추어 다양한 사업으로 일자리 창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서부지방산림청과 소속 5개 국유림관리소(정읍·무주·영암·순천·함양)에서 산림재해일자리(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보호지원단, 병해충예찰방제단)와 산림서비스일자..
함양군은 소외계층에게 문화예술·여행·체육 분야 향유 지원으로 삶의 질 향상 및 계층 간 문화격차 해소를 위하여 2018년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사업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문화누리카드’발급, 연간 7만원을 지원하여 영화, 공연, 스포츠..
출산친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경남 함양군은 난청으로 인한 신생아의 장애를 최소화하기 위해 난청 조기진단 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신생아 난청은 신생아 1000명당 1~3명 정도로 발생하고 있어 다른 선천성 질환에 비해 매우 높은 발생률을 보이는 질환으로 특히 생후 1년 동안 소리를 잘 듣지 못하면 ..
함양군은 지난 29일 안의농공단지와 원평농공단지에서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 홍보 및 기업애로해소 현장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간담회는 최저임금인상에 따른 소상공인 및 영세중소기업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노동자의 고용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 상공인과의 만남을 통해 지역 ..
항노화 건강 100세 시대를 선도하는 경남 함양군이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민·관의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26일 함양군에 따르면 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평생학습도시 조성으로 평생 배움의 기회를 확대하고 군의 인적경쟁력 기반 조성을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평생학습도시를 추진한다. 평생학습도시란 언제, 어디서..
통계청이 발표한 2017 고령자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 65세 이상 고령자는 전체인구의 13.8%를 차지하였으며 올해에는 14.3%가 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급속하게 고령사회에 접어들고 있다. 만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전체인구의 7%를 넘으면 고령화 사회, 14%를 넘으면 고령사회로, 20% 이상이면 초고령사회로 분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