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제10회 함양 산삼 축제가 ‘천년의 신비. 세계인의 명약’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오는 8월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경남 함양군에 위치한 함양상림에서 열린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함양산삼축제는 대한민국 최초의 산삼 축제다.
함양우체국(국장 이병철)은 지난 7월8일 진로체험활동의 일환으로 함양우체국을 방문한 함양여중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우체국에 대한 설명과 학생들이 궁금한 점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함양중학교 학부모회(회장 김현숙)는 7월4일 학교 교육활동 홍보용 LED전광판을 기증·설치했다. 이 전광판은 학생과 학교를 방문하는 외부 손님들에게 학교에서 실시되는 각종 교육활동을 홍보하는데 이용된다.
서상초등학교(교장 강민구) 학생들이 7월5일 5~6학년이 통일안보체험학습으로 우리나라 주요 군 사령부가 있는 군사기지인 계룡대에 다녀왔다.
청소년들의 탈선이 사회문제로 부각됨에 따라 청소년 비행을 예방하기 위한 교외 생활지도가 강화된다. 함양교육지원청은 오는 20일 이후 방학을 맞는 청소년들의 비행 예방 등을 위해 연합교외생활지도를 실시키로 했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이현복)은 관내 숲가꾸기. 임도. 벌채사업지에 대한 ‘장마철 재해예방 산림사업장 일제점검’을 지난 6월1일부터 실시해오고 있다. 이는 장마철 산림재해예방을 위한 것으로 장마가 끝날 때까지 실시된다.
함양소방서(서장 조길영)는 7월8일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경남만들기 ‘도전20프로젝트’‘에 대한 중간성과 보고회를 가졌다.
수동중학교(교장 안기삼) 2학년 최재훈. 1학년 김준성학생이 2013년 경남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서 함양군 대표로 참가해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함양군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김흥식)는 제18회 여성주간 행사가 열린 7월5일 고운체육관에서 ‘성매매·여성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함양군은 농산물 수입개방과 자유무역협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자생기반 조기구축과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코자 2013년도 하반기 ‘소득특화지원사업자금’융자를 시행한다.
함양군은 지난 7월5일 함양고운체육관에서 도로명주소 사용 활성화를 위해 함양군 여성주간기념행사와 연계한 도로명주소사용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여성주간기념행사와 연계해 실시한 홍보에는 2014년부터 도로명주소 전면 사용에 대비해 군민들이 도로명주소를 이해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로명주소 활용 안내와 홍보물을 배부했다.
임창호 함양군수는 지난 7월4일과 5일 양일간 관내 호우피해가 발생한 현장을 둘러보고 피해 현황과 복구계획을 보고받았다. 함양에는 7.4~5일간 집중적인 호우로 219mm의 강우량을 기록했으며 안의·병곡면 지역에는 한 때 시간 당 42mm를 기록하기도 했다.
함양군은 고려산삼을 대표하는 함양산양삼의 가치홍보와 제10회 함양산삼축제 및 세계 산삼엑스포 기반 구축을 위해 7일 상림공원 고운광장에서 제3회 함양세계산삼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함양세계산삼데이에는 산양삼 생산농가 등 관련단체. 관광객. 공무원. 군민 등 약 1.000여명이 참여했다.
함양군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함양을 찾는 외지인들에게 함양의 관광명소와 축제를 알리는 함양관광 로드쇼를 시작했다. 김종호 함양군 부군수를 단장으로 문화관광 관련 공무원. 문화관광해설사. 산삼축제위원회 관계자 등 15명은 7월8일 오전10시부터 함양군과 1시간 거리인 서울과 연결되는 대진고속도로 충남 금산의 인삼랜드(상. 하) 휴게소에서 함양의 관광명소를 알렸다.
양파재배 농민들이 뿔났다. 양파 가격을 결정할 당시 정부 관계자가 참여하면서 가격 담함이 이뤄졌으며 이로 인해 턱없이 낮은 수매가격이 결정됐다는 것이다. 함양지역 양파 재배 농민들은 지난 7월8일 오전 함양시장 앞에서 ''양파 수매가격 결정 사전담합 행위 공개 고발한다''라며 집회를 가졌다. 이날 집회에는 함양을 비롯해 의령과 산청. 합천 등 양파 주산지 농민 대표들을 비롯해 지역 농민 400여명이 참여했다
여인숙에 들어서면 고동색 에나멜칠을 한 대청마루가 첫눈에 들어온다. 검정색 바탕에 백색 페인트 글씨(正字体)로 1호실 2호실 팻말이 보인다. 단열재 없이 수숫대 엮어 그 위에 흙을 바르고 회분 개어 외벽을 마감한 벽. 방마다 달려있는 백열전구. 가히 1970년대 풍경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시골 여인숙 그 자체다.
주간함양이 함양의 미래를 밝히는데 함께할 인재를 찾습니다. 학과. 전공. 지역을 가리지 않고 올바른 정신과 창의적인 사고로 지역 문화창달과 지역발전을 이끌 패기와 열정을 갖춘 젊은이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뭐라고 설명해야 할까? ‘인가제한 철회’를 요청하는 부모들의 외침이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두드리기라도 한건 아닌지... ‘제한’이라는 말 자체를 우리 아이들을 두고는 사용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창업이란 ‘새로운 기업을 만드는 것’으로 인적 물적 자원을 적절히 결합하여 미리 설정한 사업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상품이나 서비스를 조달 생산 판매하거나 그와 부수된 활동을 수행하는 것입니다.
먼저 왜 아이들이 수학을 어려워하고 힘들어 할까? 나는 감히 외람되지만 스스로 공부한 적이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한 사례를 보자. 홈스쿨러인 한 여고생이 수학이 어려워 검정고시가 걱정된다고 했다. 요즘 보기 드물게 순수하고 제가 존경하며 닮고 싶은 지인 언니의 하소연을 듣고 “언니 편하게 순이(가명) 저희 집에 보내 보세요”라고 하고 순이와 전화 통화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