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방산림청(청장 이현복)은 관내 숲가꾸기. 임도. 벌채사업지에 대한 ‘장마철 재해예방 산림사업장 일제점검’을 지난 6월1일부터 실시해오고 있다. 이는 장마철 산림재해예방을 위한 것으로 장마가 끝날 때까지 실시된다. 이 기간 동안 숲가꾸기와 벌채사업장 내 계곡부. 등산로 등에 있는 벌채산물 정리 상태와 임도 주변 주택·건물 등의 피해예방 사항을 점검하게 되며 특히 산사태 위험이 높은 지역인 산사태 취약지역 213개소를 집중 점검하게 된다. 이번 점검은 숲가꾸기. 임도. 벌채사업 담당자가 합동으로 점검해 보다 체계적으로 실시하게 되며. 미비하거나 보완사항이 있는 사업지는 신속한 조치를 통해 재해발생을 사전 차단하게 된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올해 사방사업은 장마철에 대비해 6월말 이전에 완료했으며. 재해우려지에 대한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산림재해 없는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부지방산림청은 지난 5월15일부터 오는 10월15일까지를 산림재해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림재해대책상황실을 설치해 각종 산림재해에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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