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무기계약직 노동자들이 지난 8월11일 함양군청 앞에서 '생활임금 보장하라!'는 요구와 함께 투쟁을 선언했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그동안 군청 소속이지만 제대로 사람취급 받은 적이 없으며 월급이나 근로조건 또한 열악하기 짝이 없다고 밝혔다.
한나라당 신성범국회의원 함양사무소는 최 전 실장이 지난 8월11일 입당원서를 접수하고 한나라당 후보로 함양 군수를 출마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9월 3일(토)에는 지리산학교 남원‧함양이 문을 연다. <약이 되는 음식이야기>. <자연 속에서 쉬고 놀기>. <나무 다루기>. <사진>. <생활 글쓰기>. <우리 음식>. <우리밀로 만드는 빵> 등의 반이 운영된다.
함양경찰서(서장 김성완)는 지난 8월12일 함양읍 소재 모 어린이집 승합차량 내에서 5세 유아를 고체온증으로 사망케 한 인솔교사 B씨(30세. 여)를 불구속 수사하고. 원장 A씨(52세. 남)에 대하여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함양군에서는 청정연료인 도시가스를 조기에 공급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생활편의 및 기업의 입주환경개선으로 장기발전의 기초를 마련하기 위해 진주시 소재 (주)지에스이 도시가스를 방문.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누는 등 행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함양거주자로서 100마지기 이상 논밭을 경작해야 합니더. 우리 회원 중 가장 많이 농사짓는 이는 이범열인데 8만여평을 짓고 있지요. 현재 회원 26명이 짓고 잇는 땅을 셈해 봤더니 총 82만평이더이다. 이는 함양 농사 면적 중 15%에 해당합니더. 함양농지청은 함양농업 발전 견인차가 되겠습니다
백전면과 부산시 사하구 다대장학회(이사장 양영주)가 8월12 백전면사무소에서 자매결연 체결식을 가졌다.
8·15경축기념 백전면민 체육대회가 8월14 백전능경운동장에서 지역주민. 기관단체. 향우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함양군이 16일부터 9월 30까지 46일 동안 읍·면에서 ‘3/4분기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실시한다.
태풍 ‘무이파’의 내습에 따른 강풍과 집중호우로 함양군이 122억여원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잠정 집계했다.
15일. 함양군 함양읍 상림공원 내 연꽃단지 자연학습장에서 전국서 모여든 사진동호인들이 밤에만 피는 빅토리아 가시연꽃을 촬영하기 위해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산림청 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송호민)는 8월15일 11:10분경 경남 함양군 마천면 소재 지리산 벽소령대피소에서 실족으로 인한 발목 골절 환자 윤모씨(51남 서울중량구)를 산림청 구조헬기를 급파에 구조 하였다.
함양군이 지난 8월 태풍 ‘무이파’로 피해가 발생하면서 16일부터 실시되는 2011년 을지연습 기관에서 제외됐다. 이에 따라 군은 모든 행정력을 수해복구 지원에 쏟을 수 있게 됐다.
지난 3월 7.8일 이틀간 내린 집중호우로 지리산 국립공원 내 탐방로 큰 피해복구시까지 3개 구간 무기한 페쇄. 2개 구간은 기상에 따른 조건부 개방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지난 8월 7일. 8일 이틀간 태풍 ‘무이파’ 내습에 따른 강풍 및 집중호우로 탐방로 일부 구간이 유실되어 아래의 3개 구간의 탐방로를 복구시까지 무기한 폐쇄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12일 오후4시20분쯤 함양군 함양읍 이은리의 한 어린이집 승합차 안에서 이모(5)군이 숨진 채 있는 것을 이모군의 아버지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함양군은 특수시책으로 추진중인 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인 강소농 육성을 위해 8월12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장에서 강소농 총 동아리 구성과 홈페이지 지원관리 시스템 활용 교육을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