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시행과 관련하여 매년 장기요양기관에 대해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평가의 목적은 장기요양기관에서 장기요양급여의 제공 기준. 절차. 방법 등에 따라 적정하게 급여가 제공되고 있는지를 평가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여 장기요양급여의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함이다.
함양경찰서(서장 김성완)는 8월23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경찰서장을 비롯한 함양경찰서 청소년육성회(회장 오일창) 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 및 육성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동신)는 지리산둘레길 제5코스(동강∼산청군 금서면 수철리 구간 11.9km)로 연결되는 임도 주변 숲 가꾸기 사업을 실시하였다. 최근 지리산둘레길과 연결되어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경관확보. 재해위험물질 제거 등 숲가꾸기사업을 통하여 양질의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농촌진흥청은 생육기간이 짧아 추석에 수확이 가능한 올콩으로 품질이 우수하고 수량성이 높은 특성을 보이는 장류·두부용 신품종 “황금올”콩을 개발하였다고 밝혔다.
함양초등학교(교장 김팔룡)는 8월 초 경상남도교육청 지정 ‘주5일수업제’ 시범학교로 지정되어 개학과 동시에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함양우체국(국장 이병철)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8월22일부터 9월4일까지 14일간 '우체국쇼핑 추석맞이 할인대잔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함양우체국(964-2434)에서 상품을 주문하면 최대 2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할인상품은 우리 농수축산물. 전통 민속주. 수공예품 등 팔도특산물 4.500종이다.
함양군이 경상남도 모자이크 프로젝트 사업에 선정되어 200억원의 도비를 지원받게 됐다.
함양군은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에 걸쳐 추진 중이다.
함양군은 태풍 '무이파' 등 풍수해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는 등 주택 및 농경지 등의 피해가 다수 발생하여 피해주민의 지방세 납부에 대한 부담을 경감하여 피해복구에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함양군의회는 지난 8월23일 10시부터 의회 소회의실에서 전 의원과 해당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도축장 건립 추진상황 및 수영장 기본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추진 등 9건의 주요 현안에 대하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대한법률구조공단과 함양군은 법률보호의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이동법률상담소를 운영.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함양군을 올 추석이 9월12일로 평년보다 10일정도 빨라 수확을 앞두고 비가 자주 내리면서 과일 후기 생육에 지장이 초래될 수 있다고 전하고 품질향상을 위한 과수원 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농가에 당부했다.
함양소방서(서장 김병훈)는 민족 대이동이 예상되는 추석 연휴 기간 중 국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한발 앞선 체계로 완벽하고 신속한 24시간 국민을 위한 입체적인 감시체제를 추진한다.
전통시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살리기에 나선 공무원들은 추석을 맞아 6급 이상 공무원의 경우 5만원. 7급 이하 공무원 3만원씩 전통시장상품권을 구입키로 하고 매월 급여에서 일정한 금액을 원천징수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8월22일 거창. 함양. 산청지역 다문화가족 자녀 30명을 초청해 경기도 용인시소재 에버랜드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
서상초등학교(교장 강민구)는 8월16∼19일까지 연극동아리 학생 13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연극캠프를 실시했다.
안의초등학교(교장 조명관)는 8월부터 내년 2월까지 다문화 가정 자녀 대학생 멘토링제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