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방서(서장 김병훈)는 민족 대이동이 예상되는 추석 연휴 기간 중 국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한발 앞선 체계로 완벽하고 신속한 24시간 국민을 위한 입체적인 감시체제를 추진한다.함양소방서는 오는 추석 연휴 기간 중 화재 등 재난발생의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8월 23일부터 9월 1일까지 10일간 전통시장. 터미널 등에 대해 특별소방검사를 실시한다.중점 확인사항으로는 ▲소화전. 화재경보설비 등 상시 작동여부 ▲피난계단. 방화문 폐쇄 등 확인 ▲전기. 가스 등 화재원인시설 점검 ▲기타 화재예방 상 필요한 사항 등으로 관계인 소방안전교육 및 화재예방홍보도 병행 실시한다.또한 추석 연휴 기간 중에는 24시간 감시체제를 실시하여 화재취약지역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연휴기간 중 귀성객들의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기 위하여 119구조·구급대와 응급정보센터 등 유관기관과 상시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함양소방서(서장 김병훈)는 “한발 앞선 예방과 신속한 대처로 편안한 추석 연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귀성 시 가스밸브 및 전열기구 등의 전원을 차단하여 화재를 미연에 예방하고 각종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히 119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