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함양 지면평가위원회(위원장 강덕오/이하 지평위)가 지난 4월2일 본사 회의실에서 지면평가 회의를 가졌다.
함양군은 지난 4월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함양농업대학 농산물마케팅과 교육생 47명을 대상으로 재능과 열정사이에서 징검다리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벨류커뮤니케이션 노진화 대표를 초청. 지역브랜드를 활용한 농산물브랜드 스토리 마케팅 전략 수립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2013년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사업 대상지로 함양군이 확정되었다.
볼거리 많지 않고 가난하던 시절에 서민 곁을 찾아 즐거움을 주던 85년 전통의 동춘서커스가 4월26일 함양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을 찾아온다.
함양초등학교 5학년1반 학생들이 4월4일 2012 희망의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했다. 행사 장소(삼봉산 유사수종 비교전시림)는 삼봉산 중턱 정도에 위치하는 곳으로 아직도 곳곳에 눈이 쌓여 있어 제법 쌀쌀한 날씨였다.
함양향교(전교여성현)는 지난 4월1일 함양향교 명륜당에서 향교고문. 원로. 장의. 노재용 함양유도회장. 유림 등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전교 이·취임식을 갖고 정경상 전 유도회장이 신임전교로 취임했다.
재창원함양군향우회(회장 박상호)는 지난 4월3일 창원 상남동 신라정에서 운영이사회를 가졌다.
백남근씨가 (주)동양고속운수 대표이사 사장으로 연임됐다. (주)동양고속운수는 지난 3월30일 안양시 호계동 본사 강당에서 주주총회를 갖고 이같이 의결했다. 이에 따라 백남근 사장의 임기는 주주총회일부터 3년간인 2015년 3월까지이며 2006년 4월 사장 취임이후 이번이 세 번째 연임이다.
경상남도에서 가장 우수한 기숙형 공립고등학교인 함양고등학교(교장 유병주)가 170여명의 학부모님 및 지역인사. 교원이 참석한 가운데 3월31일 교육과정설명회를 개최했다.
함양소방서(서장 김병훈)는 결혼이주여성 3명이 서하면 여성의용소방대 신규대원으로 입대했다고 밝혔다. 화제의 주인공은 2003년 함양군 서하면에 정착한 왕염(중국). 2006년에 정착한 황수연. 문소연(베트남) 등 3명으로 앞으로 함양군 서하면 지역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게 된다.
안의중학교(교장 고명효)는 지난 4월4일 안의중학교 도서실인 북토크에서 1학년과 3학년을 대상으로 창녕도서관에서 주관하는 상반기 찾아가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백전초등학교(교장 임정택) 전교생은 4월3일 경상남도 과학교육원으로 일일과학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날 체험행사는 학생들에게 폭넓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학교측에서 연초부터 계획해온 것으로 과학체험활동을 통해 과학적 흥미를 유발하고 사고력을 배양하며.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과학적 탐구능력 및 창의력을 신장시키기 위해 이루어진 것이다.
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조철호)은 경상남도 교육청에서 학생들의 인성교육과 학부모 학교 참여활동 활성화 기반 구축 및 학생 창의력·사고력 신장을 위한 지원 사업으로 실시되는 학교 독서 동아리활동 공모에 17개 팀을 선정했다
위성초등학교(교장 정순호)는 지난 4월4일 전교생이 참가한 가운데 놀이와 미션해결을 통해 과학적 지식을 깨닫는 신나는 과학한마당 행사를 실시했다.
함양출신 이준화박사(72년생. 함중 42회. 과기대석사. 박사. 국립경상대학교 화학과 교수)는 유전자의 이중나선이 B-DNA(회전방향 오른쪽)에서 Z-DNA(회전방향 왼쪽)로 변환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중간단계 DNA의 화학구조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최초로 규명하여 세계 화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산양삼협회 김윤오 회장은 4월4일 오전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이돈구 산림청장으로부터 철탑산업훈장을 수여받았다.
마천초등학교(교장 윤영삼)는 4월부터 '둘레길 따라서 신나는 스포츠 활동을' 이라는 이름으로 중간체육활동을 한다. 이 시간을 이용하여 아름다운 자연 경관으로 잘 알려진 마천의 지리산 둘레길을 따라 건강달리기 활동(둘레길 따라서)을 하고 스포츠클럽 활동과 건강줄넘기. 순환운동 프로그램을 전개한다.
함양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세계산삼엑스포 개최 준비를 위한 최종용역보고회가 4월4일 최완식 군수를 비롯한 이창구 군의회의장. 군의원. 군청실과소장. 산양삼생산농가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작지만 알찬 서하초등학교(교장 조명관)는 노래하는 학교라는 중점과제에 맞춰 매주 화·목요일 아침 어울림 노래교실을 운영한다. 전교생 35명이 모여 피아노 반주에 맞춰 신나는 노래소리로 아침을 깨우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