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함양 지면평가위원회(위원장 강덕오/이하 지평위)가 지난 4월2일 본사 회의실에서 지면평가 회의를 가졌다. 이날 지평위에는 강덕오. 김정희 논설위원을 비롯해 김연은 객원기자와 취재·편집 기자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 앞서 위원들은 새로 채용된 기자와 직원들을 격려했으며 경남신발위 선정을 축하함과 함께 기획기사에 많은 신경을 써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김정희 논설위원의 글이 인상적이었다는 평가가 내려졌다. 지난 신문과 관련해 1면 기사가 너무 길어서 사진을 아래로 내려서 편집했으면 좋았겠다는 의견과 지리산학교에 대한 정보를 알리는데 정작 문의전화나 연락처가 없어서 아쉬웠다고 했다. 이 외에도 다음호 신문에 대한 기획기사와 취재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본지는 매주 월요일마다 지평위를 열어 그 주에 발행된 신문 전반에 대해 문제점을 제기하고 개선점을 논의. 토론한다. 또한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에는 지평위 위원은 물론 주부기자가 함께하는 월례회를 통해 사회전반에 대한 토론의 장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