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아동문학인협회가 주관한 제31회 부산아동문학상에 윤동기(사진) 시인의 동시집 '소모는 아이'가 선정됐다. 유림면 출신인 윤동기(남·61세)시인은 '백수문학' '소년문학' 신인문학상으로 등단했다.
국회의원신성범후원회(이하 후원회)가 서울 지역 출향인사를 중심으로 새로운 회장단을 구성. 지난 7일 모임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후원회 회장에는 거창군 웅양면 출신의 문청 회장을 선출했다.
신성범 의원(산청·함양·거창)은 13일 원희룡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당 쇄신특위 위원으로 참여. 당 운영개선 등을 위한 활동을 벌이게 됐다. 이날 구성된 당 쇄신특위 위원은 3선인 원 위원장을 비롯해 재선의원 4명. 초선 7명. 원외 인사 3명 등 모두 15명이다.
도내 전 시군 기초의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정당공천제 폐지 등 비민주적인 지방선거 제도의 개선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36년간 교직에 몸담아 2세 교육에 헌신. 전념해 온 금반초등학교 김팔룡 교장이 지난 15일 ‘제28회 스승의 날’을 맞아 서울교육문회회관에서 열린 교육과학기술부와 교육공동체간 합동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스승의 날을 맞은 15일 관내 학교들은 모범교원에 대한 축하의 자리와 학교별 다채로운 행사를 가졌다.
함양군 안의면 용추쌀영농조합법인 대표 양기조씨가 대통령 표창장을 수상했다.
파출소는 119안전센터로 불러주세요거창소방서(서장 최기두)는 소방기관 명칭을 올바르게 사용하고 전화번호. 업무 등의 올바른 수정으로 소방의 이미지를 바로잡기 위한 '119-소방 바로 알리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건강체조 한마음 축제 대한노인회 함양군지회(회장 정종섭)에서 주관한 제5회 건강체조 한마음 축제가 지난 6일 고운체육관에서 1500명 참석한 가운데 기량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