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기조씨함양군 안의면 용추쌀영농조합법인 대표 양기조씨가 대통령 표창장을 수상했다.국립 농산물품질관리원 주관으로 천안시 상록리조트에서 지난14일 개최된 ‘제48회 농식품 품질관리 경진대회’에서 용추쌀영농조합법인 대표 양기조씨가 대통령 표창장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양기조씨는 지난 96년부터 용추친환경쌀작목반을 구성해 현재 농업인 190여명이 활동하고 있는 함양군친환경농업인연합회장 직을 맡고 있다. 지역특성을 살린 친환경농산물 생산은 물론 브랜드화로 경쟁력을 구축. 농산물 홍보와 다각적인 판매망 확보로 농가소득 증대. 농업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특히 양씨는 군 관내 6개 지역의 친환경농업단지를 구성해 2006년 제8회 전국 친환경농산물 품평회에서 곡류부분 최우수 국무총리상과 수년간 농림부장관상을 비롯 각종 품평회에서 우수농작물로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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