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지방검찰청 거창지청(지청장 김후곤)과 (사)거창·합천·함양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윤세)는 지난 4월26일 함양 인산가 연수원에서 성민보육원 원생 50여명을 초청하고 지청직원 27명. 범피위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생활법 강의 및 위원전문화 교육. 문화의 밤 행사’를 가졌다.
서상초등학교(교장 강민구)는 4월27일 학부모와 학생. 전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아름다운 학교 가꾸기를 위해 화분 가득 봄꽃을 심었다.
수동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임채중)에서는 4월25일 함양읍 운림리에 위치한 상림에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4월25일 안의초등학교(교장 조명관) 2~3학년 아이들은 TaLK 장학생과 함께하는 영어 방과 후 교실에서 Easter day(부활절)를 직접 체험했다. 부활절이란 예수님이 부활하신 날을 기념하는 서양의 대표적인 축제일로. 생명의 탄생을 의미하는 달걀에 서로의 소망을 담은 정성스런 그림을 그려 서로 교환하는 의식을 행하는 날이다.
안의초등학교(교장 조명관)가 학생들의 희망에 따라 선호하는 5개 프로그램을 운영해 토요 휴업일에 실시. 학생들에게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곡초등학교(교장 정재섭)는 4월25일 전교직원과 전교생이 참석한 가운데 '흡연추방 선포식 및 금연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는 최근 청소년들의 흡연연령이 낮아지면서 흡연율 또한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흡연의 폐해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보급하고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전통’이라 함은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사상. 관습. 행동 등을 이르는 말이다. 버려야하는 인습과는 달리 우리가 보존하고 지켜야할 것을 이르는 말이기도 하다. 최근에 이르러 우리나라의 전통문화 중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 바로 전통음식이다.
함양 꿈나무 유치원 원생 99명이 함양동문네거리 농협 군지부 앞에 모여 독도는 우리땅을 외쳤다.
(사)대한양돈협회 함양군지부(지부장 남기석)는 4월27일 성림웨딩홀에서 제9대 지부장 및 임원 취임식을 거행했다. 구제역 발생으로 1월 개최예정이었던 이 행사에서 지부장 남기석(50세). 부지부장 박민규(52세). 허상문(48세). 사무국장 서윤덕(49세)씨가 취임했다.
함양군은 장애인용자동차에 대한 감면규정을 외국인에게도 확대하고. 온라인 방식을 통한 자동이체납부로 징세비용이 절감됨에 따라 자동계좌이체 및 전자송달 신청자에 대한 세제 감면 조례안이 27일 열린 함양군 지방세심의위원회에서 참석위원 15명 전원의 찬성으로 통과됐다.
이날 오전11시 경보 사이렌이 울리면 20분간 교통과 주민이동이 통제되며 시민들은 지진발생 행동요령에 따라 대피하는 훈련을 하게 된다.
군은 2010년 12월31일 현재 관내 상주하는 한국표준산업분류 21곳 산업 중 자가소비 생산 활동. 국제 및 외국기관을 제외한 339개 조사구 1만 6860곳의 사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함양군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교육 봉사가 농업인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4월27일 백전면 복지회관 앞에서 주민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기계 교육 및 순회수리 봉사 활동을 펼쳤다.
함양군은 예로부터 약성이 좋은 약초가 생산된 지역으로 최근 건강과 약초에 대한 주민들의 높은 관심에 따라 약초 재배와 활용 등에 대한 교육 기회를 제공코자 군이 올해 들어 3회째 약초교실을 개설·운영하고 있다.
물레방아 가족자원봉사단(단장 김석봉) 50여명이 지난 4월25일 하림공원에서 환경정화활동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코트라 주최로 4월26∼29일까지 열리는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함양군을 대표하는 농식품 연잎밥류. 냉면류. 죽염류. 장류 등 120개 품목이 출품했다.
백전면이 4월25일 대전광역시 오류동과 상호간 자매결연의 정을 돈독히 하기 위한 교류행사를 가졌다.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정을 전하고 있는 함양네트워크(회장 이창구)의 '참 고마 운 가게' 제32호. 제33호점이 탄생했다. 지난 4월20일 함양네트워크는 관내업소 제32호 고기장터(대표 권현미)와 제33호 종배닭집(대표 김종배)과 협약을 체결하고 현판을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