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서울국제식품박람회에서 독일바이어가 함양군 부스를 방문한 가운데 군청직원과 업체관계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코트라 주최로 4월26∼29일까지 열리는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함양군을 대표하는 농식품 연잎밥류. 냉면류. 죽염류. 장류 등 120개 품목이 출품했다.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행사에는 지산식품에서 자색고구마류와 차류. 영농법인 고운에서 기능성막걸리. 하얀햇살에서 떡국. 떡복이류 등을 출품해 국내외 바이어 상담을 통해 농산물 수출상담을 한다. 함양군은 10개 부스에 120종의 농식품을 출품한 만큼 지난해 4억원보다 50% 늘어난 6억원의 판매실적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올해로 3회째 참가하는 함양군은 현장에서 이뤄지는 농산품 판매와 계약 목적 외에도 최근 진화하는 농식품 생산과 디자인. 판매 등의 동향을 파악하고 국내 식품산업 현대화와 수출 기반 강화. 국내외 식품업계간의 교류 촉진 및 신제품 개발 유도의 목적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