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전면이 4월25일 대전광역시 오류동과 상호간 자매결연의 정을 돈독히 하기 위한 교류행사를 가졌다. 이날 오류동에서는 주민자치센터(동장 이철섭)직원. 통장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 30여명이. 백전면에서는 면직원. 이장단협의회 및 새마을지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환영식에 이어 오매실관광농원에서 점심을 먹은 후 상림공원. 오도재. 서암정사 등 함양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 보았다.▲ 박동서 백전면장이 환영인사를 하고 있다.백전면과 오류동은 2006년 11월 자매결연으로 매년 봄나물보내기. 농특산물직판 행사. 백운산벚꽃축제 및 군민체육대회 참석 등 형제자매의 정을 나누며 지속적인 교류행사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