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2010년)부터 계획을 수정하여 함양군에서 양돈단지를 매입보상하고 입주하고 있는 양돈농가는 개별적으로 이전을 추진키로 합의하여 이전사업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
함양군은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평균기온의 상승추세가 뚜렷하고 이르게 시작된 폭염에 대비 효율적인 대응체계 구축과 상황관리를 위한 폭염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농가 고령화에 따른 인력난 해소와 경영부담 경감을 위해 운영하는 '농기계 임대사업'이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함양군은 식중독예방 관리를 위해 6월8∼9일까지 일반음식점(횟집)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함양군에서는 농작물 피해에 자력으로 대처할 능력이 없는 농민들에게 유해야생동물을 포획해 농가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6월7일부터 10월31일까지 약 5개월간 유해야생동물 대리포획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함양군은 양파 수확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양파수확기 13대를 올해 처음 보급한다고 밝혔다.
올 여름 풍수해를 막기위해 함양군이 다양한 대책을 마련. 이를 추진하고 있다.
2010년 우수주택으로 선정된 주택 40점이 6월6일부터 군청 중앙홀에서 전시회를 열고 있다.
마천초등학교(교장 윤영삼) 유치원. 1∼3학년 학생 43명은 다양한 참살이 체험학습의 일환으로 지난 6월4일 자매결연시설인 사회복지법인 ‘은혜의 집’에 위문방문을 다녀왔다.
상림토요무대는 5월~9월 매주 토요일마다 함양의 문화예술인과 청소년들의 끼를 마음껏 발휘하고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함양군 문화관광과에서 실시하고 있는 행사이다.
제48회 전국 자유수호 웅변 경상남도대회에서 함양초등학교(교장 김팔룡) 서희원(5년) 학생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2011년 6월2일 수동초등학교(교장 임채중)에서는 한국 119소년단 입단식이 있었다. 수동초등학교 체육관(연화관)에서 진행된 이날 입단식에서는 수동초등학교 119소년단 48명을 대표해서 학생 대장 김다영 학생(6학년)이 입단 선서를 하였다.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보통 5월 말에서 6월초에 만개하던 세석평전의 철쭉은 올해 들어 잦은 비와 이상기온으로 인해 평년보다 개화가 늦어져 이번 6일~9일경 만개하여 다음 주말이면 대부분 질 것으로 예상된다.
농촌진흥청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내륙 자연습지이며 1997년 자연생태계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창녕 우포늪을 보존하고 그 주변을 지속가능한 농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하여 상류지역 농업환경 특성을 인터넷으로 볼 수 있게 웹 사이트를 구축하였다.
딸기축제를 성공적으로 치루기 위해 요즘 신경숙 소설가가 쓴 소설 <딸기밭>을 열독합니다. 딸기는 현재 우리 면내 43농가에서 20헥타에 860톤을 생산. 연간 32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농가소득의 효자종목으로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기상천외한 지곡면 딸기축제를 열어 국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싶습니다
“그냥 아무런 생각 없이 지리산길 걸어갑니다. 아지랑이 피어오르는 들판. 씨 뿌리는 촌로들을 그냥…하염없이 바라보며 걸어갑니다. 제가 지금 걸어가고 있는 곳은 함양 창원마을입니다. 제 어깨 너머로 노을이 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아무런 생각 없이 걷다 보니…제 몸을 그토록 괴롭혔던 병이 사라지더군요”
오늘은 좀 고상하게 책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왜냐면 혓바닥에 가시가 돋으니까요. 실은 나도 책읽기를 좋아하는 책 읽는 남자입니다. 물론 책 읽어 주는 여자가 있어 매일 옆에서 책을 읽어 준다면 얼마나 행복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