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태풍 ‘무이파’의 영향으로 경남지역 곳곳이 피해를 입은 가운데 육군 39사단은 8일부터 피해현장에 장병들을 긴급 투입하여 복구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함양군은 오는 8월 12월부터 10월 31일까지 수확기 농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수확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 고 했다.
함양군체육회가 주최하고 함양군축구협회가 주관. 함양군이 후원하는 2011년도 함양군 하계 전지훈련 유치로 함양을 전국에 알리면서 지역경제에 힘을 쏟고 있다.
함양군 의회(의장 이창구)에서는 지리산케이블카 설치 건의를 위해 이창구 군의회의장외 전 군의원. 민간단체 회원. 관계공무원 등 20여명이 환경부를 방문 했다.
서해상을 따라 북상한 제9호 태풍 ‘무이파(MUIFA)’의 영향으로 8일 새벽까지 함양군에 강풍과 강한 비가 잇따랐다.
수동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정춘자)에서는 8월7일 9:30 수동초등학교 연화관에서 함양군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족 및 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함양 다문화가족 노래자랑 및 민속춤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함양군에서는 12월 준공예정인『함양중방전문농공단지』분양을 위해 학교별 총동창회에 참석하는 출향기업인을 대상으로 릴레이식 설명회를 통해 준공 전 분양을 완료한다는 계획으로. 지난달 31일 지곡초등학교에 이어 8월6일 개최한 안의중학교 총동문회 행사에서 함양군 경제과 직원과 시행사 직원 등이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
함양군은 8월8일 서상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생활개선회원 및 가정주부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경제교육을 실시했다.
제8회 연암문화제(위원장 이강택)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속에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2박3일 동안 성공사례 발표. 임산물 요리경연대회. 20주년 기념식수. 임업관련 유명인사 강연. 체육대회 및 임업인의 밤 등 다양하게 개최됐다.
이철우(62) 군수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당선 무효형 판결에 따른 지역정가가 보궐선거 국면에 접어들면서 지역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이 군수의 당선과 함께 일여년 이상 선거법으로 시간을 끈만큼 낙마를 예상이라도 한 듯 너도나도 적임자임을 내세우며 서서히 후보군의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이번 선거의 당연 화두는 한나라당 공천자다. 경남에서 유일하게 한나라당 단체장을 내지 못했지만 왜 공천에 대해 유력후보자들이 목을 매는 것일까?
군 축구협회(회장 안병명)에 따르면 8월1일부터 8일까지. 9일부터 16일까지로 하는 2단계 하계전지 훈련팀 11개팀을 유치키로 해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김무성·유재중 국회의원 등 재부 경남 향우연합회 각 시·군 향우회장단 20여명이 4일 함양군을 방문했다.
7월말. 우르릉 쾅쾅…서울 우면산 무너지고. 함양군 서하면에도 장대비가 엄청 내렸다. 7월말 어느 날 아침. 한 꼬부랑 할매가 또랑(화림동계곡) 옆 논을 쳐다보며 고래고래 고함을 지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