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유재중 국회의원 등 재부 경남 향우연합회 각 시·군 향우회장단 20여명이 4일 함양군을 방문했다. 김무성 국회의원(한나라당 4선)은 함양출신 김용주(前 전방회장·사망)회장의 아들로 함양과 인연을 들어 언론에서 함양이 고향이다고 밝히곤 한다. 특히 전 양재생 재부향우회장과 인연이 남달라 바쁜 의정활동 속에서도 매년 2∼3회 함양을 방문하며 향우 발전과 정치적인 쟁점에서 힘이 되어주고 있다. 이날 행사 역시 양재생 회장의 임기 내 약속한 고향방문견학을 현 이경신 회장과 공동으로 추진해 성사시켰다.주요일정으로 서상면 덕유산 산삼농장(대표 김경회) 견학에 이어 군청에서 지역현안을 청취하고 상림공원. 함양재강을 둘러보고 일정을 마무리했다.<우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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