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양농협 김재웅 조합장함양농협 김재웅 조합장(사진)이 지난 3일. 농협중앙회에서 상호금융예수금 200조원 달성 공로패를 수상했다.김재웅 조합장은 취임 이후 '강하고 신뢰받는 농협'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농협의 모든 사업에 열정적으로 매진한 결과 이와 같은 성과를 거두었다. 2005년도 대비 약 1.000억원의 예수금 평잔을 성장시켰으며 2009년도와 2010년도에는 매년 350억원의 예수금을 증대 시켰다. 김 조합장은 "오늘의 성과는 전 직원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복지농촌 건설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직원들에게 공을 돌렸다.현재 함양농협의 상호금융예수금은 7월말 기준 2.565억원으로 명실공히 지역금융기관으로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이행함은 물론 상호금융예금자 보호기금에 의해 고객의 예금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어 농협의 높은 신뢰도를 보여주고 있다.김재웅 조합장은 “오늘의 영광이 있기까지 함양농협을 이용해 주신 조합원과 고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이 기쁨을 조합원과 고객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다. 앞으로 더 노력하라는 채찍이라 생각하고 초심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향후에는 리스크와 수익이 공존하는 시대에 고객의 맞춤자산관리를 위해 직원들의 금융교육을 강화하고 보다 더 친절한 금융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임을 다짐한다”고 덧붙였다.한편 상호금융예수금 200조원 달성 고객사은품으로 함양농협 가공사업소에서 생산된 떡국이 선정. 추석을 앞두고 전국농협에 배포돼 함양농협 가공제품의 홍보에도 큰 기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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