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여중 친선 축구대회 9일부터 11일까지 개최함양군체육회가 주최하고 함양군축구협회가 주관. 함양군이 후원하는 2011년도 함양군 하계 전지훈련 유치로 함양을 전국에 알리면서 지역경제에 힘을 쏟고 있다.전국의 유명 중·고등학교 축구팀을 함양에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전지훈련지의 메카로 만들어 향후 축구대회를 유치 함양을 전국에 홍보할 수 있도록 하계전지훈련을 유치하게 되었다.군 축구협회에 따르면 1단계로 지난 8일까지. 9일부터 16일까지로 하는 2단계 하계전지 훈련팀 11개팀을 유치키로 해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다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함양물레방아 전국여자중학교 친선 축구대회가 전국에서 5개팀이 참여한 가운데 열려 전국의 축구 유망주들이 남녀를 망라하고 함양을 거쳐간다는 이점까지 있어 장기적인 마케팅 효과까지 누리고 있다.군 체육회 관계자는 “행정에서도 동계·하계 훈련지를 통해 함양이 갖는 이미지 효과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스포츠마케팅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고 또한 산수가 좋고 청정한 함양지역에서 꿈나무들의 축구실력을 쌓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특히. 지난 1일부터 16일까지 함양을 찾는 16개팀 400여명이 이 기간 동안 함양에 많은 숙박비와 식대 등으로 사용 할 계획으로. 이들이 함양을 방문함으로써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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