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6·2지방선거부터 광역의원 선거구역이 군 전체를 아우르면서 도의원이 갖는 비중 또한 무게가 배가되고 있다. 오는 10·26일 치러질 군수 재선거와 도의원 보궐선거 한나라당 도의원 후보가 24일 확정되면서 윤곽을 잡아가고 있다.
함양군은 2011년산 운광벼와 남평벼에 대한 공공비축미 매입을 오는 10월4일부터 12월31일까지 산물벼 매입과 건조벼 매입으로 구분해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성범 한나라당 의원(산청·함양·거창)은 9월19일 농식품부 국감에서 최근 일각에서 농축수산물이 물가 급등의 주범인양 호도하고 있는 세태와 관련해 잘못된 물가지수 산정체계 등으로 인해 빚어진 오류라며 조목조목 반박해 눈길을 끌었다.
농기계 교통사고가 급증하는 수확철이 다가오면서 관계 기관이 농기계 사고 줄이기에 비상이 걸렸다.
한나라당 경남도당은 9월23일 오후3시 성림웨딩홀에서 10·26 함양군수 재선거 필승결의대회를 당원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졌다.
윤학송 군수 예비후보가 지난 22일 선거사무실 개소식 개최와 함께 제3차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정현태 함양군수 예비후보가 지난 17일 오전11시 함양읍 반월빌딩 2층에서 금대호 경상남도생활체육회장. 정순오 하동정씨종중대표. 임학문 나주임씨 서부경남종친회장. 가족과 친지. 지지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지난 9월11일 조용우 군수후보는 함양읍 목화예식장 5층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차경만 전 LG씨름단 감독. 유명숙 명창. 가족과 친지. 지지자 등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지난해 6·2 지방선거 후 4·27군의원 보궐선거를 거쳐 또다시 보궐선거를 해야 하는 군민으로서 가슴아픈 상황들이 무엇으로 설명되어야 하는지 심히 유감스럽다. 도덕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인물이 또다시 선출직으로 선출이 된다면 새로운 함양건설은 멀어질 수밖에 없다” 이를 막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는 강신원 후보의 출마의 변이다.
고인은 1954년 경남 함양 운림리에서 태어나 함양초. 함양중. 진주고. 서울산업대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한 뒤 청소년 대표팀을 거쳐 75년 한국전력 축구단에 입단했다. 공격수로 활약하던 고인은 82년 전국축구선수권대회에서 득점왕에 오르며 오랜 침체기에 빠져 있는 한전의 부활을 주도했다.
7월25일 우리는 ‘리프레시 함양’이라는 기업을 방문하였다. ‘리프레시 함양’은 식물을 재배하는 곳인데. ‘리프레시’ 라는 이름이 주는 느낌과 함께 깨끗한 함양과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안의새마을금고(이사장 신판수)와 울산제일새마을금고(이사장 김석호)가 자매결연을 맺었다.
김상진 농부는 논 10ha에서 48톤의 쌀을 생산. 총수입이 연간 1억2천만원에 이른다. 주종은 코사히카리. 이 쌀은 일본에서 가장 이름이 알려진 인기 있는 품종으로 농림(農林)1호와 농림(農林) 22호 교배로 탄생했다. 김상진 농부는 쌀농사를 어떻게 짓나?
길을 다 지나고 난 뒤에 뒤돌아보면 걸어온 길이 보인다. 잠시 내 인생을 뒤돌아보면 말(言)하고 많이 관련되어 있는 것 같다. 내 이름 자체가 남평 문(文)씨 글월 문(文)자를 쓴다. 대학을 프랑스어과에 다니고 졸업 후 프랑스어 교사가 되고 또한 시인이 되어 글을 쓰고 먹고 사니 말 그대로 말로 먹고 산 사람이 된 거다.
주5일 수업제 시범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서상초등학교(교장 강민구)는 금요일이 되면 전교생이 ‘생각주머니’를 들고 학교 도서관 나들이를 한다.
9월23일(금) 마천초등학교(교장 윤영삼)는 다양한 독서행사를 실시하였다. 2011학년도 학교교육과정 운영 계획에 따라 실시한 이 행사는 책읽는 학교를 구현하기 위한 독서교육의 활성화 방안으로 실시된 것으로 전교생이 책을 읽고. 자신의 느낌을 다양한 방법으로 나타내는 장을 마련하여 아동들의 독서 습관 형성과 독서 능력을 기르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함양소방서(서장 김병훈)는 9월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함양 물레방아골 축제 기간 중 안전사고가 한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행사장주변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현장응급의료소를 운영한다.
위성초등학교(교장 정순호)는 9월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학교 운동장에서 불우이웃돕기 알뜰시장을 열었다. 위성초등학교의 전통 중 하나인 이 행사는 주위의 불우한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서로 나누면서 살아가는 방법을 체험하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다. 알뜰시장 판매 수익금은 우리 지역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 쓰이고 있다.
제9회 추석맞이 함양군민 씨름대회에 참가한 안의초등학교(교장 조명관)가 4년 연속 우승자를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