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태 함양군수 예비후보가 지난 17일 오전11시 함양읍 반월빌딩 2층에서 금대호 경상남도생활체육회장. 정순오 하동정씨종중대표. 임학문 나주임씨 서부경남종친회장. 가족과 친지. 지지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정현태 후보는 "그동안의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함양을 자연재해가 없고 쾌적한 함양농업의 새로운 희망을 열어갈 작지만 강한 농업 즉 강소농의 농촌과 주민들이 편안하게 즐기며 살고 싶은 이상향을 만들어보는게 꿈이었다"며 "이를 실천하고 실현키 위해 정현태에게 힘을 실어 달라"고 말했다. 특히 "함양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곳이다"며 군민이 희망하는 변화와 개혁. 투명한 행정. 미래에 대한 희망을 만들기 위한 다섯가지 정책제안을 제시했다. ▲일터 마련 ▲배움터 마련 ▲쉼터 마련 ▲ 즐김터 마련 ▲나눔터 마련 등을 실천해 찾아오는 함양! 머물고 싶은 함양! 살고 싶은 함양! 으로 거듭나는데 앞장서겠다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