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유림·휴천면대(면대장 이흥규)에서는 13일 오전10시 유림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함양대대장(한흥섭 중령). 함양지역대장(진용진) 외 읍면 예비군 지휘관. 문정섭 도의원. 유관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면대 본부 증축 준공식 및 입주식을 가졌다.
병곡면새마을협의회(회장 배수생)와 병곡면부녀회(강영희) 전 지도자는 지난 11일 병곡면 등구정에서 그동안 피서객 및 이용자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를 말끔히 치우고 15일 면민체육대회를 대비했다. 회원들은 운동장주변 및 하천갈대 등 주변 내 제초작업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만들며 행사에 앞서 모범을 보였다.
함양군에서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제2회 노사초배 전국 아마바둑대회가 펼쳐진다. 함양군이 주최하고 (사)대한바둑협회가 주관한 이 대회는 전국대회부로 아마최강부. 단체전. 여성부. 중·고등부. 초등최강부. 경남지역부로 일반부. 초등부(지리부. 덕유뷰) 등 500명이 출전해 기량을 겨눈다.
노사초(盧史楚 1875∼1945)선생은 조남철국수가 한국기원을 만들기 전까지 국내 바둑계의 1인자로 전국을 유랑하면서 바둑을 즐겼다. 경남 함양군 지곡면 개평마을 출신인 노사초의 생가는 현재 문화재로 지정된 노참판댁이다. 이는 노국수의 증조부인 노광두로 호조참판을 지낸 인물이다.
함양군청소년종합지원센터(문화관광과장 강성갑)와 거창보호관찰지소(지소장 이호근)가 지난 11일 함양군청소년종합지원센터에서 '위기청소년 사랑운동'의 일환으로 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함양초등학교(교장 조길래)가 거점형 영어체험센터를 운영. 병곡·백전초등학교 학생들과 여름 영어캠프(2009 HamYang HEAT Summer English Camp)를 운영했다.
하늘말나리는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로 학명은 Lilium tsingtauense Gilg. 이며 우리군 산과 들에 자생하고 있다.
다문화센터(센터장 김흥식)는 11. 12일 양일간 다문화가정 자녀 중 초등 4학년∼중1학년생 20명을 대상으로 휴천 송전생태마을 일대에서 레프팅을 비롯한 다채로운 행사로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심신수련은 물론. 다문화에 대한 이해와 자존감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함양경찰서(서장 곽예환)는 지난 7일 관내 식당에서 청렴동아리회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동아리 회원들의 봉사활동 전개 등 동아리 활동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정보화 시대 한번쯤은 들어봤을 대표적인 단어가 UCC(User Created content)이다. UCC는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영상이나. 음악 등의 컨텐츠를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신성범 의원은 농약의 안전사용기준 등에 관한 교육과 환경오염 방지 등을 위한 조치를 강구하는 것을 골자로 한 농약관리법 일부개정안을 발의했다. '농약관리법 제1조(목적)'는 ‘농약의 안전한 사용을 도모하고 농업생산과 생활환경 보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하지만 농약의 안전한 사용을 위한 교육과 환경오염의 방지를 위한 조치에 대해서는 어떠한 근거 규정도 마련되어 있지 않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오기표)은 전시에 대비하고 평시의 위기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국가위기관리 종합훈련인 '2009년 을지연습'을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3박4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