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양지리산의 약초이야기 =  하늘말나리는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로 학명은 Lilium tsingtauense Gilg. 이며 우리군 산과 들에 자생하고 있다.  하늘말나리의 꽃은 7∼8월에 피고 원줄기 끝과 바로 그 측지끝에 1∼3개의 꽃이 위를 향해 곧추 달린다. 열매는 원주형이고 3개로 갈라진다.  한방에서 하늘말나리의 비늘줄기를 동북백합(東北百合)이라 하여 폐결핵으로 인한 해수와 전신이 부었을 때 부기를 빼는데 사용하나 독성이 있어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 <제공 : 농업기술센터 하종희>   hjh550@kore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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