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면은 겨울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됨에 따라 지난 11월24일 면소재지에서 기관단체. 산불감시원. 의용소방대. 이장단 및 주민.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예방 발대식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함양군보건소(소장 여운보)의 '사랑방 건강교실'이 군내 255개 마을. 377개소 경노모당을 대상으로 11월30일부터 진행된다.
지리산 투데이 취재팀이 <함양 막걸리 대장정>에 나서게 된 동기(作意)부터 설명하겠다. 최근. 신문방송 주요 메뉴는 신종플루. 4대강. 세종시. 막걸리이다. 이들 용어가 하루도 보도되지 않는 날이 없다. 이들 중 막걸리. 복숭아빛깔 신문 문화일보가 특히 더하다. 이 신문은 여기자 심은정까지 동원. 막걸리 예찬론을 펼친다.
함양초등학교(교장 조길래) 영재학급 조영재 학생이 ‘제2회 경상남도 학생 도예 실기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차지했다.
서상·서하초등학교 양 학교간 교직원들이 참석하여 지난 11월25일 성희롱. 성매매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함양도서관 관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김미연 시인이 첫 시집 '빨간 그물코 스타킹(모아드림)'을 세상에 선보였다.
지역아동 문화체험을 위한 후원회(회장 서점용)는 도시의 아이들에 비해 문화예술의 혜택의 소외됨을 조금이나마 돕고자 함양중 36회 졸업생 30명이 뜻을 모아 극단을 초청해 공연을 펼친다. 오는 12월 5일 오후 2시 함양고운체육관에서 펼쳐지는 극단 은세계의 ‘오필리아의 그림자극장’은 우리아이들에게 꿈꾸는 행복을 선사할 것이다.
함양군이 2년만에 실시하는 6개 읍면 종합감사에서 193건을 적발했다. 27일 군은 지난 3월부터 서하면을 시작으로 서상면. 병곡면. 휴천면. 함양읍. 수동면 등 11월20일까지 6개 읍면에 대한 정기감사를 실시했다.
함양군자원봉사협의회 사무국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정구상씨가 법부무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김영일씨는 35세라는 젊은 나이에 농협이사에 첫발을 내딛어 20년(이사 5선)간 안의농협과 함께한 산증인이다. 이사직 5선이라는 임기동안 4분의 조합장과 함께 하면서 안의농협의 근본적인 문제점과 비전을 누구보다 자신하고 있다.
군의회는 이번 정례회의 쟁점 현안인 예산결산 심의를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심도있는 군정질문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함양군이 저출산 극복을 위해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아이낳기 좋은세상 함양군운동본부’ 출범식을 가졌다.
황점숙(사진 89세) 할머니가 지난 11월26일 지곡면 개평마을 회관에서 신설로 만드는 비법을 이 마을 부녀회장 오점덕씨(58세)에게 전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