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1교시는 교실에서 김치의 유래와 좋은 점에 대해 알아보는 알찬 수업이 진행 되었다. 흥겨운 김치송으로 시작된 수업은 학생들이 알지 못했던 김치의 역사와 정보가 가득하여 매일 맛보는 김치의 우수성에 대해 정확히 알 수 있는 계기가 된 수업이었다.
안의초등학교 병설유치원(원장 조명관)은 유치원생과 1학년이 5월30일 함께 즐거운 음악 연계수업 시간을 가졌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행만)는 지난 5월28일 사회복지법인 ‘함께 나눔’과 함께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지리산 둘레길을 체험하는 생태관광을 실시했다.
함양군은 ‘도로명주소’ 시행에 따른 군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우체국 집배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5월27일 홍보교육을 실시해 새주소 사용에 의문이 있는 주민들에게 직접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조길래)은 5월27일. ‘책 읽는 다볕고을’ 운영 활성화를 위해 함양 관내 학부모 독서 동아리(Paideia) 회원 40명을 대상으로 문학의 도시 통영일대 기행을 실시했다.
함양 백전초등학교(교장 임정택) 6학년 곽규찬 학생이 제4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초등 태권도 미들급 부문에 경남 대표로 출전해 전국의 수많은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동메달을 획득했다. 함양군이 전국소년체육대회 태권도 부문에서 메달을 획득한 것은 20여년만의 쾌거다.
'제16회 대한민국 학생 영어말하기 대회’에 참가한 서상초등학교(교장 강민구) 영어영재반 학생 3명 모두가 최고상 및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재경 함양군 향우회(회장 백남근)는 지난 5월22일 잠실 학생실내체육관에서 2011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황석산과 기백산의 맑은 정기를 이어받아 웅대한 꿈을 갖고 청소년기를 보낸 추억을 되새기는 이날 행사는 강석윤 사무국장의 사회로 제2회 재부 안의중·고 정기총회 및 체육대회를 열었다.
재경 서상면향우회(회장 전병현)는 지난 5월21일 잠실 교통회관 파노라마 뷔페에서 재경서상 어르신 위안잔치를 열었다.
미국 건강칼럼니스트 엔드루 와일 박사는 말한다. “오키나와 섬사람들은 해조류 후코이단과 쓴맛 나는 고야(여주)를 즐겨 먹는다. 이로써 이 지방 사람들은 장수한다. 이 섬은 100세 이상 장수자의 비율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이다"함양여주로하스식품 개발팀은 오카니와에서 여주(고야)의 모든 것을 취재했다.
한국전력 함양지점(지점장 윤정현)은 지난 5월25일 관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40명. 교사 4명 총 44명을 초청해 삼천포화력발전소 견학 및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하고초꿀영농조합법인(대표 오계수)은 오천리 양천마을의 하고초축제를 지난해 낭충봉아부패병 및 한파로 하고초의 미발아 등으로 올해는 부득이 축제를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함양군은 지난 5월24∼29일까지 5일에 걸쳐 미국동부지역 최대매장인 한양마트 외 3개소에서 동시에 2011년 미국 뉴욕 함양 농산물 특판행사를 개최했다. 또한 해외시장개척단은 수입업체 및 현지 유통인 한성실업(대표 장철동)과 함양군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등이 미국동부지역 시장에서 수출확대를 위해 함양군. 함양농협. 한성실업과 농산물 수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함양군은 30일 오전 전 실과 소장. 전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 누수방지와 청렴 공직사회 구현을 당부하는 긴급회의 갖고 공무원들이 동요치 않도록 했다.
유림면 지곡마을 이충희(49)씨 풍채만큼이나 우직해 보이지만 아들 재민군 이야기가 나오자 자랑이 늘어진다. 이재민(명지대 3년)군이 U20세 이하 청소년 국가대표로 선발돼 함양군 축구계에 경사가 났다.
지난 5월23일 리조트개발 사업자로부터 뇌물을 받아 구속된 천사령 전 군수에 이어 26일 이철우 군수마저 같은 혐의로 구속되자 함양전역이 충격에 휩싸였다.
지난해 6·2지방선거에서 공직선거법 위반(허위사실공표) 혐의와 정보통신법 위반으로 1심에서 벌금 250만원과 500만원을 각각 선고받았던 박종환 전 함양경찰서장이 항소심에서 공직선거법 위반은 무죄. 정보통신법 위반은 300만원을 각각 선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