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5년부터 이어오던 하고초 축제가 올해는 열리지 않는다.하고초꿀영농조합법인(대표 오계수)은 오천리 양천마을의 하고초축제를 지난해 낭충봉아부패병 및 한파로 하고초의 미발아 등으로 올해는 부득이 축제를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본 행사는 매년 6월 중순경에 백전면 양천마을에서 개최하면서 하고초 꿀판매는 물론 많은 관광객 방문과 언론사를 통해 알려져 유명세를 탔다. 하고초축제 관계자는 "향후. 보다 철저한 준비를 통해 성공적인 축제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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