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지난해 벼 보급종의 발아불량. 발아지연 등으로 전국적으로 피해가 발생한 것에 대비해 올해는 사전 대책을 강구했다. 이에 지난 4월9일 농협육묘장 관계자. 읍면산업경제 담당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 보급종 관련 당면영농대책 회의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개최했다.
함양군이 도로명주소 조기정착 및 사용불편에 따른 민원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사용되고 있는 도로명 주소가 2013년까지 완전 정착할 수 있도록 도로명판 및 건물번호판 등 도로명주소 안내 시설물에 대해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경상남도산촌유학교육원(원장 변민석)과 경남다문화교육연구회(회장 이현석)는 경상남도 내 다문화 가족구성원들에게 자랑스러운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4월7∼8일까지 1박2일의 일정으로 2012. 다문화 가족캠프를 운영했다.
과학의 달을 맞아 백전초등학교(교장 임정택)에서는 지난 7일. 토요휴업일의 교육적 활용과 학생들의 창의력 개발을 위해서 3학년부터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발명교실'을 운영했다.
작지만 알찬 서하초등학교(교장 조명관)는 4월6일(금)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대전 화폐박물관 및 국립중앙과학관으로 현장학습을 다녀왔다.
함양소방서(서장 김병훈)는 4월9일 의용(여성)소방대원 자녀 1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지급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소방공무원을 도와 지역안전지킴이 역할을 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한 것이다.
지난 4월8일 막을 내린 2012. 경남초·중학생종합체육대회 역도경기에 참가한 마천초등학교(교장 윤영삼) 강성희. 맹윤환. 민영서. 서현우. 오상훈 학생이 금8. 은2. 동2개를 획득했다.
4월7일 안의초등학교(교장 이창오) 교정에서 ‘안의초등학교 개교 100주념 기념축제’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개교 100주년을 기념할 뿐만 아니라 동문회와 모교의 발전 및 동문과 지역주민의 화합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실시했다.
용유담 명승지정 철회 기자회견이 4월9일 오전11시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마천면 이장단 협의회. 마천면 원정리. 휴천면 송전리. 휴천면 백연리. 함양군 귀농인 협회. 마천면 발전협의회. 마천면 체육회. 문정댐 추진위원회. 마천면 원방장학회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경남 함양군 함양승마클럽(대표 정명수) 개장식이 7일 오전 열린 가운데 개장식을 마친 뒤 최완식 군수가 말타기 체험을 해 보고 있다.
4·11 국회의원 선거를 5일 앞둔 지난 4월6일 오후 이번 선거전의 막판 부동층의 향방을 가름할 수 있는 TV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새누리당 신성범 후보와 통합진보당 권문상 후보. 무소속 강석진 후보는 열띤 공방전을 펼쳤다.
금배지를 향한 13일간의 혈전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막판 표심을 노린 4·11 총선 거창·함양·산청 지역구에 출마한 국회의원 후보들은 2일과 7일 함양 5일장과 5일 안의장을 찾아 시장을 보러 나온 유권자들을 상대로 뜨거운 유세전을 벌였다.
식목일을 맞아 철탑산업훈장을 받은 김윤오 한국산양삼재배자협회 회장이 이명박 대통령과의 면담 자리에서 했던 말이다. 또한 "서울에 가면 동대문 남대문 등이 있고 함양에 가면 지리산 천왕봉을 바라다보고 해발 800고지에 지리산 제1문이 있는데 그 제1문을 대문으로 살아가고 있는 신지식인"이라며 대통령 앞에서 자신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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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총선이 종반전으로 접어들면서 각 후보진영의 선거전이 과열 혼탁으로 변질되고 있다. 일부 지역 언론은 특정 후보를 노골적으로 비난하거나 지지하는 기사를 버젓이 게재해 유권자들의 냉철한 판단이 요구된다.
앞으로 4년 동안 거창·함양·산청 지역의 살림살이를 믿고 맡길 국회의원을 뽑는 투표일이 11일로 다가왔다.
동강마을엔 57가구 106명의 주민이 산다. 이장 김태조. 새마을지도자 윤권상. 부녀회장 정명순. 특산물은 벼. 밤. 토종꿀. 고사리. 산나물.
경남도와 주간함양은 지난 6일 본사에서 ‘정보공유 등에 관한 협약서’를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