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삼대 계곡의 으뜸으로 손꼽히는 칠선계곡 가는 날은 새파란 하늘과 눈부신 햇살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 한국의 삼대계곡은 지리산 칠선계곡. 설악산 천불동 계곡. 한라산 탐라계곡을 지칭하는데 ‘가장 아름다운 세 계곡’이라는 뜻의 삼미(三美)계곡으로도 부른다.
지난 13일 함양초등학교와 위성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제4회 교육장배 학교 스포츠클럽 초·중학생 축구대회에서 함양초등학교(교장 조길래) 축구 동아리 ‘해뜨는 언덕’과 ‘광개토대왕’ 두 팀이 초등부 우승과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다.
함양군에 지난 2005년 시집온 레티르엉(베트남)씨가 경남도에서 주최한 제2회 다문화가족 한마당 대축제에서 다문화가정상(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이에 본지는 지난 17일 오후 남기덕(남편). 레티르엉씨와의 만남을 가졌다.
선생은 함양군 안의면 안심마을에 산다. 어느 시인은 선생 집을 가리켜 '지구상에서 가장 자그마한 갤러리'라고 노래한다.
경남도가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제2회 경남다문화한마당축제가 지난 18일 창원실내 체육관에서 3000여명(함양군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구선생. 비리내 계곡 전설 아시나요. 이 전설을 입수. 뮤지컬 대본을 한번 써보세요. 중국 영화 <천녀유혼>보다 몇백배 감동적일 겁니다"함양군 마천면 양정. 음정 하정 마을 지나. 삼정리 511번지에 당도하니. 유럽풍 분위기의 멋진 팬션촌이 보인다. 지리산 한일 리조트(www.hanilresort.com)
지난 13일 서하초등학교(교장 정태식)에서는 전성률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500여명의 회원과 여러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총동창회 정기총회 및 체육대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