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우체국(국장 정호철)은 가정의 달 5월과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사랑과 감사에 보답하고 호국장병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11회 편지쓰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3일 수동 어린이집 성병흔 원감과 교사 4명. 원생 50여명은 김 조합장의 딸기밭에서 딸기다기 체험을 실시했다. 비닐하우스 내부온도가 30도가 넘는 가운데도 딸기바구니를 든 아이들은 연신 땀을 닦아 가며 열심히 딸기를 땄다.
안의 어린이집에서 20여년간 재직해 온 정갑순 주임선생이 제3대 원장으로 취임했다.
수동면 청년회(회장 박남준)는 제88회 어린이날과 운동회를 맞아 모교인 수동초등학교(교장 임채중)를 찾아 모든 회원들의 지갑을 열어 마련한 축구공 20개(140만원 상당)와 학용품 150세트(150만원 상당)를 기증했다.
재경향우 노홍식씨가(주/세광하이테크 대표) 유림면과 휴천면에 지팡이 470개(5백만원 상당)를 어버이날을 맞아 전달했다. 유림면 여운보 면장과 휴천면 정태양면장에 따르면 5월6일 각 면을 찾아와 경로효친사상을 고취한다는 취지로 마을 어른들께 지팡이를 보내왔다는 것.
함양군은 2009년 소도읍 육성사업에 기여한 공로로 전국 최우수기관 수상. 도시환경과 담당자 김병순(지방시설7급·41세)씨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희망자치만들기 경남연대는 5월3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통합 창원시장 야권 단일후보로 민주노동당대표를 지냈던 문성현씨가 통합 창원시장 선거에 야권 단일후보로 확정되었다고 발표했다.
7일 롯데슈퍼사업저지대책위원회를 구성한 이들은 ‘지역상권사수’를 외치며 군 보건소 앞 노상에 100여명이 집결. 롯데슈퍼 불매운동에 동참을 호소하는 전단지를 돌리며 가두시위를 벌였다.
장용진 대표는 지난해부터 어버이날 행사를 안의면민 300여명을 초대해 기념행사를 펼치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장 대표는 회사관계자들과 지난 2일 함양에 도착해 9일까지 함양알리기 체험행사를 가졌으며 8일에는 안의중학교에서 어버이날 행사에서 일행들은 자원봉사를 펼쳤다.
함양군은 여성계를 대표하는 6명이 신청해 안남연(사진·54) 현 함양다인회 회장이 비례대표 1순위. 2순위에는 이지현(56) 현 한나라당 여성위원장이 확정됐다.
함양상림공원 다볕당에서 지난 5월4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3.000여명의 군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KBS 전국노래자랑이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 2일과 3일에 걸쳐 180명이 열띤 예선 경쟁을 펼쳐 17명이 본선에 진출. 이날 노래 실력을 맘껏 뽐냈다.
함양군 수동면 도북리 한 과수농가에서 지난 5월7일 정경주(76세) 할머니가 이른 아침부터 액과를 솎아내고 있다.
지곡초등학교(교장 정재섭) 전교생은 지난 4월30일 대전동물원으로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대전동물원으로 향하는 버스 안에서부터 아이들은 기대감과 설레임이 가득한 얼굴로 쉴 새 없이 재잘거렸다.
안의초등학교(교장 조명관)는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운영되고 있는 농산어촌 연중 돌봄학교 사회·문화적 소양증진 영역의 ‘텃밭가꾸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함양군 수동면 효리입구에서 남쪽 방향을 바라보면 구남정사가 있다. 그곳에서 창주유계(계장 임채석)를 5월1일 유림 34명이 모여 정기 모임을 가졌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함양지부(지부장 박순복)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천년의 숨결이 깃들어 있는 한층 푸르러진 함양상림 숲에서 다섯 번째 회원전 및 출향작가 초대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