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악보존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경인일보사가 후원하는 '제13회 전국농악명인경연대회'가 지난 5월14∼15일 이틀간 한국민속촌에서 펼쳐진 가운데 함양국악지부 소속 하병민 선생이 개인놀이 ‘고깔소고’부분에서 2위를 수상했다.
함양군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김흥식)는 5월17일 김흥식 센터장과 최완식 주민생활지원과장. 이상미 아동ㆍ여성인권마을지킴이단장을 비롯한 단원과 관계자 28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1년도 함양군 아동ㆍ여성인권마을 지킴이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백전초등학교(교장 임정택)는 5월18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날 행사는 창녕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으로 독서마술이 펼쳐졌다.
함양중학교(교장 배현규) 운영위원회(운영위원장 박종민)가 지난 5월18일 학교에 발전기금으로 500만원을 기탁. 후학 양성의 뜻을 같이하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기능성잡곡과는 5월17일 잡곡분야 현장명예연구관을 초청해 주요 연구사업의 공유 및 현장애로사항 수렴을 통한 상호 공감대 강화로 잡곡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함양교회 부설 함양경로대학 학생. 교사 및 도우미를 포함한 100여명이 5월13일 두레마을(대표 이상인 장로)로 봄소풍을 다녀왔다.
5월19일 거창 스포츠파크장에서 열린 ‘제36회 경상남도 민속예술축제’에서 김두관 도지사와 이철우 함양군수 등 관계자들이 함양들놀이소리 출전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나라당 신성범의원(경남 산청·함양·거창)은 5월 16일(월) 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원장 석희진)과 공동으로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구제역 이후 축산물 HACCP 발전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한전 함양지점 사회봉사단이 지난 5월11일 늘푸른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안의초등학교(교장 조명관)는 5월19일 농산어촌 연중 돌봄학교 사회문화적 소양증진 영역의 ‘학교로의 초대’ 프로그램 강연회를 개최했다. 현 주식회사 삼흥 대표이사인 조병현 박사가 ‘우리 땅 간도의 진실’이라는 주제로 60분간 강의를 했다.
백전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임정택). 병곡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성언). 서하초병설유치원(원장 이창오)이 5월18일 소인수 유치원 협동학습의 일환으로 함께 대전동물원으로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5월19일 경남 함양군 함양읍 수동면 한 논에서 농민들이 올해 첫 수확한 조생종 양파를 들어 보이며 환하게 웃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거창지사(함양·합천출장소/지사장 이영식)에서 급여제한여부조회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았던 함양군은 5월19일 함양군농업인교육관에서 축산농가. 축산관련업계종사자. 수의사. 행정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 생활에 불편을 가져온 점에 대한 반성과 새로운 청정축산을 다짐하는 청정(Clean)축산 운동 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함양 서상은 해발400∼600m의 고랭지로 파프리카 등 온대성 시설채소작물을 재배해 왔으나 겨울철 난방비가 많이 들어가 경쟁력이 떨어져 지역에 맞는 대체 작목 전환이 요구되어 왔다.
함양농협(조합장 김재웅)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협에서 전국 최대 규모의 자동화 벼 육묘공장 운영. 지역농업인에게 우량양묘 공급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첨단 자동공정 육묘장은 전국 최대 규모로 올해는 8만여 상자를 생산 가동할 예정이며 FTA. 수입 개방과 노동력 부족 등 고령화 사회를 겪고 있는 농가의 경쟁력 증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재경 함양군향우회(회장 백남근)는 지난 5월16일 저녁7시 용산 용사의 집에서 2011년도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백남근 회장 서극성 상임고문 노희식 명예회장 강정구 수석부회장 김옥자 감사 정양현 자문위원장 허정고 상공위원장 조용국 총무위원장 이순정 여성위원장 유성기 外 상임부회장단과 각 읍면향우회장단. 부회장단 이사단 등이 참석했다.
함양군의회(의장 이창구)는 지난 5월11∼18일까지 이철우 군수를 포함한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83회 함양군 임시회를 개최했다.
제183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자유발언을 하게 된 임재구 의원입니다. 함양의 새로운 희망인 지리산케이블카 유치에 대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그동안 우리 함양은 남부내륙철도. 대전 통영노선 관철을 위하여 군수님을 정점으로 한 집행부 공무원과 군 의회는 물론. 전 군민은 최선의 노력을 다했지만. 결국은 김천∼거제간 노선 발표로 우리 군민은 허탈감을 감출 수 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