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유채를 수수와 동시에 파종하여 비닐 피복 없이도 잡초발생을 크게 경감시킬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동신)가 올해 65억원을 들여 서부 경남 12개 시군 내 공·사유림 1.300ha를 매수한다고 밝혔다.
함양군은 올 1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156.274필지에 대해 결정·공시하고 6월30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함양군은 2011년도 1기분 자동차세로 총 9천62건에 16억원(지방교육세 포함)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기분 자동차세 1만3천221건 총 19억1천6백만원에 비하면 줄어들었으나 1월. 3월 연납신고분(8천930건 24억2천만원)을 감안하면 세액이 다소 늘어난 것이다.
함양군 휴천면 목현마을에서 6월13일 목현 소하천 정비사업 준공을 앞두고 함양군 부군수. 지역주민. 함양제강(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양군과 함양제강(주)1사 1하천 운동 협약식을 갖고 하천정화 활동을 비롯. 수생태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토속어류 2.000미를 방류했다.
6월을 맞이하여 하기식 함양군재향군인회장을 만나. 함양 내 호국 보훈 관련행사 준비와 재향군인회 활동사항을 알아보았다.
청국장은 작가 신경숙 소설에도 곧잘 등장한다. 소설 <엄마를 부탁해> 298쪽에 청국장 이야기가 나온다. “어머니는 우리들에게 다 파 먹힌 몸으로도 잠이 오지 않는 밤이면 마늘을 까고 그 마늘로 김치를 담가 내게 부칠 것이다.
함양에 살면서 나는 우연하게도 경찰 아저씨와 인연이 많다. 그래서 경찰 아저씨들을 많이 알게 되었다. 많다고는 하지만 사실은 한 다섯 사람 정도다. 전부 범죄관계나 조사와 같은 업무상에서 알게 된 사람들이 아니라 순전히 사적인 일로 어쩌다 알게 되어 친분을 맺고 사귀어 오는 것이다.
실록대하소설 이병주 작 <지리산>을 읽어 보셨나요? 이 소설은 해방의 격동기를 온몸으로 밀고 나갔던 아나키스트(무정부주의자) 파르티잔들의 기구한 삶을 그리고 있다. 첫 장을 펼치면 함양사람 하준규가 등장한다. 일명 남도부(南道釜). 본명은 하준수로서 병곡면 도천리 우루목 사람이다. 함양초등학교 출신.
함양읍 이은리 62번지 일원에 조성돼 있는 남산지구 양돈단지 매입·보상 사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본격적인 농사철에 접어들면서 농민들이 일손부족과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10일 함양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1.012농가(지난해 960여 농가)에서 지난해보다 92ha가 증가한 680㏊ 파종했으며 생산량은 224만4천망(㎡당 1.1망) 정도가 생산될 전망이다.
함양군은 지난 6월10일 군청광장에서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 공동으로 사랑나눔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인구의 노령화·중증질환자의 증가로 혈액수요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안정적인 혈액수급에 적극 동참한다는 목적으로 계획됐다.
한국전력 함양지점(지점장 윤정현)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국가 유공자 가정을 방문했다.
경상남도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조길래)과 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박명의)은 6월9∼10일까지(1박2일간) 전남 구례 지리산가족호텔에서 함양·거창교육지원청 소속 일반직 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행정 공무원의 행정능력 향상 및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1회 함양·거창교육지원청 합동 직무연수를 개최하였다.
유림초등학교(교장 노윤섭)는 6월 9일(목) 창녕도서관 소속 이진화 선생님과 함께 도서실에서 찾아가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이 행사는 함양군의 학교도서관을 지원해 주는 창녕도서관에서 다양한 독후활동 체험으로 학생들이 책과 친해지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
함양군에서는 6월1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11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특별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