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창단 해 함양지역에서 꾸준히 문학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지리산문학회'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지난 1일 기념행사를 가졌다.
심진학원 안의중학교의 설립이념을 되새기며 동문들의 위업을 기리고 앞으로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기원하며 전 동문이 뜻을 모아 10회 졸업생부터 32회 졸업생까지 십시일반 모금해 학교 교정에 기념비를 세웠다.
안의중학교 총동문회(회장 송원대)는 지난 8월 1∼2일 양일간 모교 운동장에서 제31회 동창회(회장 이종민) 주관으로 '모교에는 영광을. 고향에는 사랑을. 은사님께 존경을'이란 슬로건으로 제16회 안의중학교 총동문회 심진축제 및 기별체육대회를 개최했다.
함양산삼축제가 열린 상림 최치원공원이 깨끗하게 옷을 갈아 입었다. 자유총연맹 함양군지부(지부장 임명섭)는 지난달 30일 조직의 간부와 청년회 및 여성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2009함양 산삼축제’후의 뒷마무리를 한 것.
아이돌보미 양성교육과정을 이수한 31명이 지난달 31일 함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흥식) 강당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8월부터 활동에 들어갔다.
한국농어촌공사 거창·함양지사(지사장 이종성)가 함양상림공원과 인접한 함양읍 대덕저수지에 인공수초섬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함양경찰서(서장 곽예환)는 지난 5일 마천파출소에서 경찰관 및 자율방범대. 여성명예소장. 생활안전협의회 등 협력단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 협력치안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7월1일부터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펼친 유림면 자원봉사협의회(회장 임인택) 회원은 대궁리 성애마을에 거주하는 홀로 사는 노인 유순애씨(62세)의 집을 완공. 지난 6일 준공식을 가졌다.
함양경찰서(서장 곽예환)는 5일 점심시간 동안 함양군 지곡면 소재 청암공원에서 경찰서장 및 각 부서 계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과 화합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도시락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위기청소년 문제가 중요 사회문제로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시급히 의료지원을 받아야 할 형편임에도 도움을 구할 방법이 없는 보호관찰대상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서경병원과 협조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영식 대표는 향리(鄕里) 함양 보다 서울 언론쪽에서. 그 명성이 높다. 시사저널 소종섭 기자는 박 대표를 가리켜 농촌벤처의 기수라고 평했다. 박 대표는 함양군 케냐 프로젝트에 참가. 케냐 토지를 확보한 후. 아프리카에다 양돈왕국을 건설할 생각이다. 그의 기업관 향후 로드맵을 취재했다.
올여름 산으로 갈까 바다로 갈까? 아직 결정 못한 벗님네야. 탤런트 이순재 버전.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지금 당장 떠나라!” 게르마늄 본향 함양땅 용추계곡 기백산 천산지(天山地) 세 마리 용(龍)들과 함께 하는 다이나믹한 여름밤의 빅쇼. 그 무대 현장을 찾아서! 장소 문의는 네이버 주소창 함양연암문화제 http://www.yeonam.kr. 이곳에 들어가면 축제기간 장소 레퍼토리 상세히 알 수 있다.
영어캠프는 원어민과 함께 영어로 생각하고 표현하며 즐기는 일상 영어 활동을 통해 의사소통 능력을 높이고 영어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함양 관내 초등학교 6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는 ‘생활 속 숨은 과학 찾기’라는 주제로. 일상생활 속에 숨어있는 과학 현상을 실험. 만들기 등 실습 및 체험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운영함으로써 과학 꿈나무들의 과학적 소양 및 탐구심 향상에 도움을 주었다.
전원학교는 농산어촌(면) 지역의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자연과 첨단과학이 조화된 교육환경. 우수인력 배치.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 등을 통해 학교 교육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여름방학을 맞은 안의면 인근 초등학교 학생들이 올해 처음으로 꾸며진 안의초등학교 영어체험센터에서 '영어야 놀자'는 프로그램으로 체험활동을 시작한다.
경남지역신문협회(회장 김성규/고성신문사)가 지난달 31일과 8월 1일 (주)인산가 연수원에서 가족한마당 연수를 가졌다.(본지 제286호 1면 2009년 8월 3일자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