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거창·함양지사(지사장 이종성)가 함양상림공원과 인접한 함양읍 대덕저수지에 인공수초섬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인공수초섬은 오수를 먹고 산소를 발산. 질소와 인. 중금속 등을 흡수소화처리한다. 이를 통해 수질개선은 물론. 산소를 발산해 대기환경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인공수초섬은 풍력과 태양전지를 사용하며 정체 한계수를 분수하고 발달된 창포뿌리가 필터작용을 한다. 이를 통해 각종 유해물질을 여과하고 흡수소화 처리해 수질을 정화 개선하게 된다.  이종성 지사장은 “축사나 생활오수시설이 인접해 오염이 우려되는 대덕저수지에 오수를 먹고 산소를 발산하는 인공수초섬을 매년 설치해 맑고 깨끗한 농촌환경 및 양질의 농업용수를 공급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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