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서장 곽예환)는 지난 4월19일 경찰서 3층 강당에서 경찰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창보호관찰소 이상목 강사를 초청. 성범죄자 신상공개 강화와 재발 방지 등 성범죄 근절을 위해 '전자발찌 제도의 이해'를 주재로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유림초등학교(교장 노윤섭)는 지난 4월17일 전교생 27명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오도재 정상에 있는 지리산제일문에서 출발해 삼봉산으로 ‘내고장 산오르기’행사를 실시했다.
이 후보는 이날 “한나라당은 함양군수 공천 기준으로 도덕성. 전문성. 군정수행능력 등을 내세우고 있지만 결국 여론조사를 명분으로 당선 가능성만을 최우선으로 삼아 특정 인사에게 공천을 주기 위한 방편으로 진행되고 있어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재마·창함양군향우회(회장 임대원)는 지난 4월14일 저녁 창원 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많은 내빈과 향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상섭고문의 개회선언으로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경기에 앞서 이구회(함중29회·회장 오진상). 지리산회(함중30회·회장 김경만)의 축사와 차기 재마창향우회 회장으로 내정된 박상호(함중29회)씨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또한 전년도 주관기수 다볕회(함중32회) 정남신 회장과 박정호 총무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재경 함양군향우회 여성위원회(위원장 이순덕)는 지난 9∼10일 1박2일 일정으로 제2기 여성위원회의 임기 3년을 마무리하면서 단합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여행은 그간의 힘들고 즐거웠던 일로 서로 쌓인 정을 돈독히 다져 새로운 제3기 출범에 활력소를 넣기 위함이다.
이날 행사는 오전9시30분 대공원역에 집결하여 대공원-곰돌이공원-매봉(과천)-청계사(절)를 지나 옛고을 식당으로 하산하여 이순용 총무의 사회로 금년한해동안 무사산행을 바라는 시산제가 배희환 회장이 제주가 되어 거행되었다. 유수석 등반대장의 산악인선서. 도종수 부회장의 독촉 낭독 등 순서에 의해 시산제를 마무리했다.
지리산 둘레길을 찾는 나그네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좋은 시설을 제공해주는 휴양소랍니다. 이곳은 2006년 6월에 문을 열었으며. 마을 공동체에서 자율적으로 운영합니다. 2008년 2월 산림청 주관 산촌생태마을 경연에서 최우수산촌생태마을 (조성부문)로 선정되었다니 아마 서비스가 만점인 것 같군요.
“함양 다 선거구(안의·지곡·서상·서하)는 한마디로말해서 마. 시베리아 벌판입니더. 모든 부(富)와 복지시설은 읍에 집중되어 있고 함양 다 선거구는 완전히 찬밥 잉기라! 뭣땜에 내가 기초의원에 출마하느냐? 군의회 진출하여 읍에만 예산 집중투하하지 말고 가난뱅이 함양 다 지역에도 예산을 안배해라 따질라꼬 하능기라!"
함양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치봉)가 지난 4월13일 선관위 회의실에서 6·2지방선거를 50여일 앞두고 입후보 안내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7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16일 선관위는 6월 지방선거와 관련해 고발 2건. 수사의뢰 1건. 경고 4건에 대해 단속을 했으며. 경찰서와 선관위에서 2건에 대해 금품알선과 관련 의심된 사항이 인지되어 수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17일 한나라당 도당공심위에서 각 후보군들의 공천의 윤곽이 나올 전망이다. 또 20일부터 비례대표후보들의 접수를 받음에 따라 군수·도의원·군의원 후보들의 공천도 확정된다는 정가의 분석이다.
지역민 200여명이 참여한 이날 개소식에서 박성서 예비후보는 “군민을 위해 마지막 봉사하는 마음으로 이번 선거에 임했다”며 “풍부한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과 소수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주민의 복지정진에 앞장서는 민의 대변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함양군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김흥식)는 4월14일 40여명의 아버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버지교육'을 센터 강당에서 실시했다. 벚꽃이 만개한 봄날임에도 눈발이 휘날려서 참석률이 저조할 것이라고 염려했으나 아버지교육에 대한 열의로 궂은 날씨 속에도 많은 아버지들이 참석했다.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심명진)은 최근 증가 일로에 놓인 산림사업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및 소방서 관련 실무자를 강사로 초빙하여 산림보호강화사업자 등 220명을 대상으로 '산림사업 관련 근로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