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지방선거가 40여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후보자들의 캠프가 숨가쁘게 돌아가고 있다.17일 한나라당 도당공심위에서 각 후보군들의 공천의 윤곽이 나올 전망이다. 또 20일부터 비례대표후보들의 접수를 받음에 따라 군수·도의원·군의원 후보들의 공천도 확정된다는 정가의 분석이다.일치감치 무소속을 선언하고 표심공약에 나선 유성학 도의원 예비후보가 17일 지리산 마트 건너 KT3층에 사무실 개소식을 열었다.또 17일 가 선거구에 출마한 배종원 후보가 칠구식당 2층에 사무실을 개소했으며 이날 같은 지역구 황태진 후보 역시 목화예식장 건너 중앙시장 주차장 입구에 사무소를 개소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17일 다 선거구(지곡)에 출마하는 최병상 후보가 지곡면사무소 앞에 선거 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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